미치지 않고서야 - 일본 천재 편집자가 들려주는 새로운 시대, 일하기 혁명
미노와 고스케 지음, 구수영 옮김 / 21세기북스 / 2019년 7월
평점 :
절판


 

 

1년에 100만 부를 팔아치우는 #천재편집자 #괴짜 #열정만수르 #히트제조기 #샐러리맨 #제멋대로 다양한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겐토샤 편집자 #미노와고스케 는 다양한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재미있는 사람이다. 책표지가 참 눈에 띄는구나 싶었는데, 강렬한 오렌지색이 페이지를 넘기는 중간중간 포인트처럼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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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대중화돠고 영상매체에 익숙해지는 현대인들에게 책이란 어떤 의미일까? 책 좀 읽자는 이야기에 ”책은 왜 읽어야 해요?”라고 질문하는 조카에게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 설명을 해도 결국 ‘재미가 없으니까’ 읽지 않는 것이다. 좋아하는 일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몰입하는 것처럼 책 읽기도 그렇게 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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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와 고스케는 책을 출판하여 편집, 홍보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이야기를 통틀어하고 있다. 출판사 편집자로 일하며 온라인 살롱 ‘미노와 편집실’을 운영하며 연봉의 몇 십 배에 달하는 수익을 올리고 있는 그는 좋아하는 일을 하며 해당 분야에 안주하지 않고 조금 더 재미있고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찾아가고 있다. 그가 직접 경험한 현장 경험과 이야기들은 우리의 정서와는 조금 다르지만, 그 안에서 캐치할 수 있는 메시지들은 분명 있다.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내가 하고 싶고, 바라는 일, 내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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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에서 도망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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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p.

한 권의 책을 통해 가장 많이 성장하는 사람은 단언컨대 편집자다. 그저 읽기만 하는 사람보다는 직접 만드는 사람에게 저자의 생각이 더 많이 흘러 들어가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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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p.

규칙은 달라진다. 경험은 방해가 된다. 지식이 없어도 좋다. 이러쿵저러쿵 떠들기 전에 지금 당장 움직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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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p.

규칙이나 관습이란 선박의 닻처럼 변하지 않는 무거운 존재가 아니다. 언제나 계속 변한다. 하지만 꼰대들은 그저 옛 관습을 지키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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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p.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상관없다. 자신의 손으로, 머리로, 발로, 이름으로 돈을 벌어라. 자신의 가격표를 의식하지 않으면 평생 누군가가 먹여주는 돼지로 남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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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p.

휴일에 소고기 덮밥집에서 부업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푼돈을 버는 것은 의미가 없다. 그건 시간을 돈과 바꾸는 것에 불과하다. 본업에 힘써서 자신의 힘을 기르는 것이 우선이다. 자신은 이 일로 무엇을 벌고 있는지 명확하게 언어 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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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p.

돈이 아니라 의미에 공감하게 만들고 같은 가치관에 몰입하게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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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p.

열광의 씨앗은 일단 시도해보지 않으면 찾을 수 없다. 그렇기에 자연 소멸이 되어도 좋다는 마음가짐으로 “하겠다”라고 손을 들어야 한다. 이것저것 손대다 보면 호기심을 부르고, 열광이 열광을 가속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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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개인적인 감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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