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 활동 마감 페이퍼를 작성해 주세요.
12기 알라딘 신간평가단을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마지막 리뷰를 올렸습니다.
그간 많은 책들을 만났는데, 그중에서 4권 골라볼게요!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데요. 전반적인 수납방법을 상세한 컷을 찍어보여줌으로써 쉽게 따라할수 있었고, 수납이라는 것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그렇지만 잘만 수납하면 그 무엇보다 인테리어 효과가 크다는 것을 보여준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사찰음식에 관심이 많아서 이책 도움이 됐던것같아요. 가격도 비싸지 않고, 다양한 음식들을 한권의 책에 담아내려고 노력했던 것같아요. 사찰음식이 어렵지만은 않다고 말하는 책?
초등학생 아이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책으로 가슴이 뭉클해졌던 책입니다. 뚱뚱한게 좋은것은 아니지만, 우리사회에서는 죄인취급받고 무시당하기 일쑤입니다. 아이는 자신이 뚱뚱하기에 할수 있는 운동을 찾았습니다. 뚱뚱하지만 행복하다. 읽는 내내 이 책을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그림책이긴 하지만 한권의그림책 속에 정말 일목요연하게 문화재에 대한 설명이 들어가 있었고, 한눈에 알아보기 쉬웠던 책입니다. 적극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어른들도 봐도 괜찮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우리 역사의 흐름을 알아보기에는 말이죠.
떡만들기 책 사실 많이 봐왔었는데, 이책 역시 별로 어렵지도 않고, 집에서도 건강하게 좋은 떡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책입니다. 쉽게 따라할수 있을것같아요.
12기 알라딘 서평단, 저겐 처음으로 신청한 서평단 활동이었고, 사실 좀 힘들었던 면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12기를 끝으로 언제 서평단에 도전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알라딘 서평단 꼼꼼히 서평을 챙겨주시고, 또 책 배송관련 문자를 항상 챙겨주신 알라딘 관계자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