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절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어제 상의는 얇은 긴 팔 블라우스였다.
가슴 골까지 브이넥이 깊게 파인 블라우스라서 역시 한국 정서에는 맞지 않는다 싶어서
(한국에 성범죄자들이 좀 많은가? 그들을 일회성 잡범 취급하는 법원은 또 어떤가?)
단독으로 입어도 되는 끈나시를 입었지.
속옷 아니란다.
니가 유니클로에서 상하 한 벌로 구입한 옷보다 더 비싼 무려 20만원이나 하는 탑이란다.
드라이클리닝해야 해. 실크는 아니지만.
겨땀이 느껴졌지.
이 블라우스는 올 봄을 화려하게 맞이하기 위해 거금을 들여 구입한 건데
딱 3번 입고 옷장행이란 말인가.
봄은 겨우 4월 한 달이 최대치인 듯. 흑흑흑.
블라우스의 모국 프랑스였다면 좀 더 많이 입었을지도?
ps. 엘시티를 볼 때마다 허남식 x같은 새끼라고 생각했는데, 아휴 오거돈 우엑.
최악의 부산시장 1위에 오거돈 납셨네. 성범죄보단 차라리 돈 밝히는 놈이 낫다.
문제는 모든 민선 부산 시장은 다 최악이었다는 점이다. 하하하.
부산=시골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