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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남자 2009-09-22 15:06   좋아요 0 | URL
[+동행1명] 며칠 전, 고려대학교에서 있었던 베르나르 베르베르 행사에 당첨되어 기뻐 했었지요. 오후2시 강연이라 직장에서도 반차를 내고, 점심도 먹는둥 마는둥 행사장에 20분 전에 도착했는데도 이미 강의실에 학생들로 꽉 차서 입장을 제지 당하고 씁쓸이 돌아온적이 있습니다. 이번만큼은 학생들 강연에 들러리로 선심 쓰지 마시고, 확실히 자리를 확보한 다음에 초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석훈 선생님의 강연에 초대되기를 희망하지만, 문전박대 당할 강연회라면 아예 초대되지 않는게 낫겠지요? ^^

2009-09-22 22: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9-22 22: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oskos585 2009-09-23 21:53   좋아요 0 | URL
우석훈 박사의 강연일정을 늘 챙기고는 있지만, 학교 강의 시간과 겹쳐서 못듣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번에는 시간이 잘 맞아서 꼭 들으려고 합니다. 4대저작인 88만원세대, 촌놈들의제국주의, 조직의재발견, 괴물의탄생 을 다 읽고 한국경제의 현실과 방향에 대해 회의하곤 했습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그 회의를 떨치고 대안을 듣고 싶습니다. 꼭 초대해주세요

JM 2009-10-05 17:30   좋아요 0 | URL
이 책의 출간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내년 3월경에 낙향하신다고 하던데 이제 우석훈 박사의 강연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 더 간절한 마음이예요. 솔직히 좀 애매한 시간이기는 한데 그래도 만사를 제쳐두고 가려고 합니다. 이런 쪽에 관심이 많은 친구 한명과 함께 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우석훈 박사의 저작들은 <음식국부론> 정도를 제외하고는 왠만큼 다 읽은 것 같습니다. 그 중 한국경제대안시리즈는 특히 인상적이었는데 마지막 권인 <괴물의 탄생>을 읽고 느꼈던 깨달음과 막막함의 감정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번 <혁명은 이렇게 조용히>에서 이런 감정들에 대한 일종의 답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사실 지금 사회는 문제가 많다는 의식들은 사람들이 어느 정도 공유하고 있는데, 방향성과 이를 지속할 원동력을 어떻게 만들어낼 것인가의 문제인 것 같아요. 이 강연을 통해서 우석훈 박사님과 이 문제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gotdad 2009-09-25 00:01   좋아요 0 | URL
우석훈 박사님의 책 중에 88만원 세대밖에 읽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박사님의 강연을 듣고 싶어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高原 2009-09-25 10:02   좋아요 0 | URL
우석훈 선생의 책은 거의 다 읽어본 거 같은데, 직접 강의를 듣고 싶어 신청했습니다

독문과포석 2009-09-25 11:30   좋아요 0 | URL
동반 1인, 우석훈님 블로그에서 낙향하시겠다고 하시더군요. 계속남아주셨으면 좋겠지만...
다들 그렇듯이 88만원세대를 통해서 알게되었는데, 솔직히 촌놈들의 제국주의가 더 재밌었어요.
언젠가 인민노련 얘기도 하시겠다던데 책 나오면 꼭 사볼게요. ㅋㅋㅋ
학교가 신촌에 있었다면, 평소에 하시던 강의를 들어볼 수 도 있었겠지만 아니다보니 어렵네요.
강연을 안들어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신청해보겠습니다^^

상큼한 아침 2009-09-25 12:38   좋아요 0 | URL
동반1인참가가능합니다. - 88만원 세대인 저 자신도 저희가 외이리 취업이 힘든줄 몰랐었습니다. 신자유주의의 결과물이라는걸 얼마전에 우석훈 선생님의 책을 보고서야 알았습니다. 세상보는 눈이 아직은 부족한 저에게 아주 큰 세상을 볼수 있는 안목을 키울수 있는 좋은 시간이라 생각됩니다. ^^ 꼭 가고 싶습니다.

정유달 2009-09-27 00:04   좋아요 0 | URL
친구 1명하고 갑니다!
우석훈 선생님 조교분하고 좀 친한데 ㅋㅋㅋ 저 제대 며칠 안남은 군바리~~ ㅎㅎ
그 때가 말년휴가입니다. 가고싶어요! ㅋㅎㅎ

작은등불 2009-09-27 13:49   좋아요 0 | URL
우석훈 선생님의 강연이라 생각만 해도 설레이네요..
88만원 세대 읽고 충격이었는데 우석훈 선생님의 강연 꼭 가보고 싶네요..
신청합니다.^^ 동반1인 참가 가능합니다.^^

지후아타네오 2009-09-27 18:32   좋아요 0 | URL
최근들어 갑자기 관심을 가지게 된 우석훈 박사님 얼마전에 있었던 모 주최 괴짜사회학 대담회에도 참석해서
애길듣고 더욱더 인상 깊어 이번 강연회에도 조심스레 신청해봅니다. 책은 88만원세대밖에 못읽어 봤지만
그 당시 강연히 너무나 인상 깊어 이번 강연에도 꼭 참석 하고 싶습니다.
더군다나 다른 세대도 아니닌 제가 속해있는 20대의 애길 해주는데 모르고 지나칠순 없잔아요 ㅎㅎ
동행은 없습니다.

jinury72 2009-09-27 19:58   좋아요 0 | URL
현직교사인데 고등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을 주고 싶네요! 아무래도 88만원세대의 영향을 바로 받는 아이들과 함께 혁명을 일으켜보고 싶습니다.

kkkhhy 2009-09-27 20:46   좋아요 0 | URL
저두 학생이지만 좋은 경험해보고싶어신청합니다
^^

hiyaya 2009-09-27 22:28   좋아요 0 | URL
시대의 멘토가 간절히 그리운 지금! 꼭 가고싶습니다~

2009-09-27 22: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intelligence813 2009-09-28 08:18   좋아요 0 | URL
가을에 우석훈 강연을 듣게 되어 행복한 마음에 신청 합니다.
혼자 갑니디.

빨간망토차차 2009-09-28 10:45   좋아요 0 | URL
'혁명은 이렇게 조용히'라니... 조용한 혁명의 방법론이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저와 같은 88만원 세대가 어떻게 살아가야할 지에 대한 현답이 듣고 싶네요.

liebejina 2009-09-28 15:19   좋아요 0 | URL
88만원 세대, 정말 와닿는 말이죠.. ^^ 신청합니다, 좋은 말씀 들려주세요.. ^^

돌향기 2009-09-28 15:30   좋아요 0 | URL
태어나서 한번도 저자 강연회에 참여해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제게 일생의 좋은 경험을 할 기회를 주실래요?

나날 2009-09-28 15:43   좋아요 0 | URL
>.< 이 표지 화면도 좋네요~근데 우석훈님 홈피에 올라온 책 표지가 더 괜찮은거 같아요~ㅋ
우석훈님 낙향하기 전에 거의 마지막일 수 있는 강의에 꼭 가고 싶어요~^^.

0407eun 2009-09-28 16:39   좋아요 0 | URL
독서모임에서 88만원 세대,괴물의 탄생을 갖고 토론을 해서 직접 저자를 만나 책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바생 2009-09-28 17:52   좋아요 0 | URL
88만원 세대라고 할 수 있는 학생입니다. 선생님의 책을 한번도 읽어 보진 않았지만, 강의를 통해 무언가 배우고 깨우칠 수 있을거란 기대감으로 신청해봅니다^^ 저와 친구랑 꼭 한번 가게 해주세요^^

water1005 2009-09-28 17:49   좋아요 0 | URL
30대 중반의 백수입니다. 88만원 세대를 읽고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제 동생과 같이 가고 싶군요.

소요 2009-09-28 18:49   좋아요 0 | URL
한국경제대안 4종시리즈에 이어, 명랑이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까지. 허나 그의 묵시론적인 분석은 명랑하게만 세상을 살 수 없게 만듭니다. 과연 앞으로 우리의 경제가, 아니 그것보다 더 시급하게 우리의 삶이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에 대해서 고민하게 만드는게 바로 우박사님의 지적이 아닐까요. 보다 인간적이고 보다 살기 좋은 세상, 죽음의 경제학이 아닌 삶의 경제학을 고민하기 위해, 그리고 생태론적 미래상을 정립하기 위해 우박사님의 혜안을 듣고 싶습니다.

2009년 가을 한자락에서

ps. 동반 1명 더 추가합니다.~

엄지공주 2009-09-29 00:30   좋아요 0 | URL
강연 듣고 싶네요~~

kangohmiki 2009-09-29 00:45   좋아요 0 | URL
강연회에 꼭!!! 참가하고 싶습니다. 미국에서 88만원 세대를 읽고 마음이 답답했는데..
강연회를 통해 답을 찾을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제 동생과 꼭 가고 싶습니다.

생수한모금 2009-09-29 05:13   좋아요 0 | URL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요즘 아이들과 함께 경제 공부를 하고 있는데 그것에 대한 저의 지식과 경험이 너무 부족하여 아이들에게 진정 해주어야 할 말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말, 새로운 형태의 경제 생활을 하고 있는 무소유 공동체 체험을 하고 왔습니다. 그것에서 느낀바도 꽤 있어서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함께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저와 함께 고민할 한분의 선생님과 함께가고 싶습니다.

앨커미스트 2009-09-29 10:20   좋아요 0 | URL
저번 베르나르 강연회에서 강연회는 너무 좋았지만 고대생들이.... 아 당첨됬으면 좋겠어요~
88만원세대 때문에 조금이나마 어른들을 크큭... 어쟷든, 이번엔 앉아서 후훗.. ps 동반 1명 더 추가합니다. ^^

강밥 2009-09-29 12:02   좋아요 0 | URL
꼭 뽑아주세요. 방황하는 친구와 함께 선생님 강연을 듣고 싶습니다. 제 미래와 인생에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꼭 부탁으립니다...

디자이너현 2009-09-29 15:16   좋아요 0 | URL
88만원 세대를 통해 우석훈 선생님을 알게되었습니다.
88만원 세대를 참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아직 취업의 난에서 벗어나지 못한 동료와 함께 우석훈 선생님의 좋을말씀을 들으러 가고싶습니다.

modumbit 2009-09-29 23:44   좋아요 0 | URL
88만원세대를 통해 우석훈 선생님을 알게되었고, 그 이후에 각종 저작들을 살펴보며 사회인식과 인간에 대한 인식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기회만 주어진다면 강연을 통해 직접 선생님의 가르침을 듣고 싶습니다.

파란여우 2009-09-30 21:35   좋아요 0 | URL
88만원세대를 샀습니다.이번 추석에 읽으려고요. 이번 강연 꼭듣고 싶습니다. 동반1명 있습니다.

copine98 2009-10-01 00:23   좋아요 0 | URL
동반 1명^^ 강연 꼭 듣고 싶어요^^ 뽑아주세요

2009-10-01 10: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부조리 2009-10-02 01:14   좋아요 0 | URL
지방에 있는데 무시하지 말고 뽑아줘요...같이 갈 사람은 없고 강의 한번 들어보고 나서 제 주위에 88만원세대들 수십명을 계몽시키겠음 ..서울은 그나마 나아...

바람이 2009-10-02 17:16   좋아요 0 | URL
인생의 중요한 전환기를 맞이한 저와.후배와 함께 가고 싶습니다. 그 전환기에 좋은 강연으로 함께 하고 싶습니다.

dockingdock 2009-10-03 11:53   좋아요 0 | URL
연휴 때 읽으려고 <혁명은 이렇게 조용히>를 사와서 읽고 있습니다. 아직 많이 읽지 않았는데도, 읽는 내내 마음이 쿵쾅쿵쾅 거리네요. 야만의 시대를 이겨낼 해법을 한 자리에서 듣고 싶습니다. 친구와 가고 싶습니다.

Alexis 2009-10-03 19:09   좋아요 0 | URL
<동반1명> 예전, 88만원 세대가 나오자마자 정말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읽었던 학생입니다. 우석훈 선생님의 신작이 나와서 또 다시 마음이 뛰고 있는데 강연회 기회까지 생겨났네요! 현실의 부조리에 눈돌리지 않고 좀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석훈 선생님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싶어요. 책을 읽었을 때처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신청합니다. ^^

책냄새 2009-10-04 00:04   좋아요 0 | URL
남도행 기차속에서 때론 심각해지기도 하고, 때론 웃기도 하면서 즐겁게 읽었던 '괴물이 탄생', 무거운 주제를 가볍게 풀어내는 저자의 끼와 능력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강연신청합니다. 혼자갑니다.

interfree 2009-10-04 17:16   좋아요 0 | URL
저도 88만원 세대입니다 - 신청 부탁드립니다. 혼자갑니다.

롯샌 2009-10-05 00:26   좋아요 0 | URL
앗. 12시가 넘어 5일이 되었는데 괜찮을까요?;;
인문사회에 대하여 정기적으로 함께 토론을 나누는 선배와 함께 갈 예정입니다.
우석훈선생님의 저서와 한겨레 기사들을 관심있게 보고 있으며, 그의 사회를 보는 관점과 가치관을 배우고 있습니다.이번 기회를 통해 사회에 대해 바른 방향으로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쎈연필 2009-10-05 10:36   좋아요 0 | URL
친구와 함께 가고 싶네요. 저도 88만원 세대거든요~^^

단촐한 세가족 2009-10-05 18:39   좋아요 0 | URL
강연꼭 듣고싶습니다. 저도 88만원세대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