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은 3월 5일과 3월 12일 각각 진행될 예정이며 각각 30분씩을 초대합니다.
참가 신청 댓글 말머리에 참석이 가능하신 날짜와 인원을 반드시 표기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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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09-02-11 11:43   좋아요 0 | URL
3월 12일 신청합니다.
기대가 되네요~

또롱이 2009-02-11 15:22   좋아요 0 | URL
3월 12일 두 명 신청합니다
용산참사를 자행하고도 본질은 나몰라라 한 채 오로지 사건 수사에만 집착하는 정부와 검찰
그리고 이를 묵인하는 언론에만 잘못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방관이라는 큰 죄를 저지르고 있는 국민에게 큰 귀감으로 다가올 강연이 될 것 같습니다

legows 2009-02-11 16:29   좋아요 0 | URL
[2명]신청합니다.

바른생활 2009-02-11 16:50   좋아요 0 | URL
3월5일 1명 신청합니다.

성 미학이라는 분야가 생소해서 강연에 무엇을 기대해야 좋을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다만 "오르가슴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 정치를 맡기지 말라! 그 사람은 반드시 타인의 고통에 무감각한 정치를 하게 된다"란 장정일 씨의 말엔 거부감이 드는군요. 오르가슴엔 남녀 간에 성차가 있어 남자 쪽은 거의 반드시 오르가슴을 알고 경험하나 여자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는 것이 통계로 나와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르가슴을 잘 모르는 여자는 타인의 고통에 무감각하게 되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물론 선생님은 저렇게 허술한 논리를 펴시는 게 아니시겠죠. 강연을 기대합니다.

햇빛눈물 2009-02-11 23:07   좋아요 0 | URL
3월5일 1명 신청합니다. 얼마전에 책을 구입한 후 아직 읽어보지는 않았지만..이 책이 다루고 있는 내용들은 책 소개를 통해 알고 있습니다. 처음에 책 소개를 읽을 때 당연히 외국 저자의 번역책이라는 당연한 생각(?)을 했는데 마지막에 저자를 보니 한국분이더군요...책 내용보다 이런 내용을 저술을 한국분이 했다는게 더욱 기대감을 불러옵니다..감각의 문제는 사회 여러곳에서 일어나는 듯 합니다. 사실 이 사회 상층부에 있는 무감각한 인간들이 이 책과 강의를 듣는게 오히려 좋지 않을까 하네요..ㅋㅋ

남산사랑 2009-02-12 10:12   좋아요 0 | URL
3월12일 1명 신청합니다 꼭참석하고 싶어요

khunduli 2009-02-15 01:49   좋아요 0 | URL
무의식중에도 성를 생각하는 것이 음탕한 일일까요?
본능이라고 말하기 전에 이해할 수 있는 언어가 필요합니다.
3월12일 신청합니다.

ㅋㅋ 2009-02-15 19:28   좋아요 0 | URL
(12일) 2명 신청합니다.

왕마담 2009-02-22 01:04   좋아요 0 | URL
(12일,2명)신청합니다. 이런 류의 생각을 하고 있으나, 머릿 속에서 제대로 형상화가 되지 않았었습니다. 책을 통해서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으나 저자의 생각을 직접 듣고 더 깊이 알고 싶습니다.

열매 2009-02-27 03:54   좋아요 0 | URL
이 책을 시립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했다가,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그래서 따지니까 다음번엔 '비대중적'이라는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취소되어서 이의를 제기하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책은 구해서 읽고 있구요. 저자의 성미학에 대한 흥미로운 견해를 듣고싶습니다.5일 2명 신청합니다.

crystal 2009-02-17 09:24   좋아요 0 | URL
3월 5일/2명/젊은 여성이, 성에 대해 공개적으로 토론한다면,,,아직까지 우리나라의 시선은 싸늘합니다..하지만,,이 모든것들은 우리 자신이고 우리의 일부분입니다,
아직 잘 모르는 분야지만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저자신, 사람, 인류에 대해 많이 알고싶습니다.

intelligence813 2009-02-20 10:26   좋아요 0 | URL
강연3월 5일 신청 합니다.
아이들이 아기가 태어나는 것에 물으면 왠지 당혹함처럼....
아직 성에 대해서는 자유롭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저자의 성미학에 대한 강연을 듣고 자연스런 우리의 성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면 희망 합니다.

책냄새 2009-02-22 09:09   좋아요 0 | URL
3월 5일 1명 신청합니다.

성과 저항 그리고 무감각,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주제인데
이번강연을 통해 이해가 많이 깊어질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강연을 기대합니다.


yurami 2009-02-23 23:00   좋아요 0 | URL
3월 5일 1명 신청합니다. 지금의 세상이 남의 아픔 등을 공감해나가며 살기 힘든 것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벼랑에 떨어지는 레밍쥐처럼 계속 이런 세상이 계속되는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어떤 셍각들이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무당광대 2009-02-24 14:12   좋아요 0 | URL
3월 12일 1명 신청합니다. 무감각은 범죄다. 무척이나 궁금했던 책이었습니다.
'성적 무능력에 대한 조롱으로 인한 유영철의 범죄의 경우, 성적 쾌락이 살인 중독으로 전이된 거일텐데요, 성과 범죄의 상관관계에 대한 작가님의 소견을 듣고 싶습니다'

로맨티스트 2009-02-27 22:21   좋아요 0 | URL
3월12일 1명신청. 무감각.....두려운 존재인가..아니면.. 축복인가.
무감각..때론 축복일수있다는 생각도 드는데...과연...

송이 2009-03-01 06:52   좋아요 0 | URL
3월5일 1명 신청합니다. 책을 보면서 궁금한 점이 너무 많았습니다. 깊은 대화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

미르비 2009-03-01 10:39   좋아요 0 | URL
3/5일 한명 신청...'무감각은 범죄다'라는 말은 싸이코패스가 생각나에요. 확실히 공감은 인간들 사이에 동질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인데 요새는 그러지 않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네요. 정치를 봐도, 경제를 봐도 계속 양극화는 심해지고...아흑-

omamoca 2009-03-01 22:04   좋아요 0 | URL
3월12일 1명 신청합니다. 기적처럼 꼭 필요한 시기에 곁에 온 책이었습니다. 성에 대해 공부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만 있었는데 좋은 출발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성행위란 것이 예술행위와 달리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상호간의 교감이 필수적이란 점에서 오히려 대상적 활동으로서의 성취는 더 힘들거란 생각이 듭니다. 책을 읽으면서 꼭 한번 뵙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기회가 와서 참으로 기쁩니다. 꼭 참석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다섯하나 2009-03-02 09:26   좋아요 0 | URL
3월 12일 두명 신청합니다.

lovely79j 2009-03-02 15:14   좋아요 0 | URL
(3월5일 2명)시청합니다.
어떻게 하면 성적교감을 하여 완벽한 성에 대해 공감을 느낄수 있는지 관심도 많고 또한 이번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선생님이 느끼고 책속에서 다 표현할수 없었던 느낌에 대해서도 듣고 싶습니다. 저자와의 직접만남을 기대할수 있게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꼭 참석할수 있도록 도와 주시면 좋겠읍니다.

스민트 2009-03-02 18:29   좋아요 0 | URL
(3월12일 1명) 신청합니다.
처음 듣는 성미학이란 것에 지적 호기심이 발동해 강연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