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공감됩니다. 응원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출처 : 스민트 > [이희원 저자 강연회 -무감각은 범죄다.] 새로운 인문학적 시도

    

 

    

 

 

 

 

 

 



 이희원 저자의 [무감각은 범죄다] 라는 책이 내 눈길을 끌어던 이유는

 무엇보다도   어설프고  모방이 난무한  인문학적 토양이 척박한 한국적 현실에서

 새로운 -성미학이라는 - 시도가 돋보였고
 
 인간의 가장 중요한 욕망중인 하나인 성욕을 저자 나름 생경하게 다루었기 때문이었다.

 * 내가 알고 있는 성욕 또는 오르가즘에 대한 이해라는 것이  생리학적인 뇌신경학적인
 
   단편적인 지식들에 불과한 가운데 그것들에 대한 이해를 성미학적,성철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나에게는 흥미로웠던 것 같다.

   그리고 그것들을 개인적 범주를 벗어나 대상적인, 사회적인 의미로 유추할 수 있었던 것도

   이 책을 알고나서의 성과였던 것 같다.

    <의문과 아쉬운점>

   1.저자가 오르가즘 이론을 조금 과장하지  않았나 싶다.
   
    저자의 오르가즘 이론에 대해 충분히 타당성이 있다고는  생각하는 바이지만
  
    현실에 대입해 보면  뭔가 아귀가 안맞고 허전한 구석이 느껴진다.

   2. 저자가 유사 오르가즘을 논의할 때  책에서 분량이 너무 적고

      유사 오르가즘의 범주가 너무 좁은 것 같고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좀더 유기적으로 조망했으면 좋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3. 저자가 오르가즘을 예술과 저항의 개념으로 논의를 이끌었지만

      예술뿐만 아니라  <지식의 역사>에서 오르가즘을  누락한 것은 좀 아쉬운 부분이다.

   <저자에 바라는 점>

  이 책에 일부는 긍정하지만  일부는 아쉬움을 느꼈던 만큼

  더욱 이론을 발전시켜 2권이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 이책을 좀 더 알기 위해서   페터바이스의 <저항의 미학>을 구해 읽어 보려고 했지만
 
  국내에서는 번역본을 구할 수가 없네요. 저자께서 이 책을 번역하여 출간하시길 기대해 봅니다. 

<알라딘에 바라는 점> 

 인문 사회 철학쪽 책의  작가와의 만남 행사 좀 더 자주 열어 주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스민트 > [이희원 저자 강연회 -무감각은 범죄다.] 새로운 인문학적 시도

    

 

    

 

 

 

 

 

 



 이희원 저자의 [무감각은 범죄다] 라는 책이 내 눈길을 끌어던 이유는

 무엇보다도   어설프고  모방이 난무한  인문학적 토양이 척박한 한국적 현실에서

 새로운 -성미학이라는 - 시도가 돋보였고
 
 인간의 가장 중요한 욕망중인 하나인 성욕을 저자 나름 생경하게 다루었기 때문이었다.

 * 내가 알고 있는 성욕 또는 오르가즘에 대한 이해라는 것이  생리학적인 뇌신경학적인
 
   단편적인 지식들에 불과한 가운데 그것들에 대한 이해를 성미학적,성철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나에게는 흥미로웠던 것 같다.

   그리고 그것들을 개인적 범주를 벗어나 대상적인, 사회적인 의미로 유추할 수 있었던 것도

   이 책을 알고나서의 성과였던 것 같다.

    <의문과 아쉬운점>

   1.저자가 오르가즘 이론을 조금 과장하지  않았나 싶다.
   
    저자의 오르가즘 이론에 대해 충분히 타당성이 있다고는  생각하는 바이지만
  
    현실에 대입해 보면  뭔가 아귀가 안맞고 허전한 구석이 느껴진다.

   2. 저자가 유사 오르가즘을 논의할 때  책에서 분량이 너무 적고

      유사 오르가즘의 범주가 너무 좁은 것 같고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좀더 유기적으로 조망했으면 좋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3. 저자가 오르가즘을 예술과 저항의 개념으로 논의를 이끌었지만

      예술뿐만 아니라  <지식의 역사>에서 오르가즘을  누락한 것은 좀 아쉬운 부분이다.

   <저자에 바라는 점>

  이 책에 일부는 긍정하지만  일부는 아쉬움을 느꼈던 만큼

  더욱 이론을 발전시켜 2권이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 이책을 좀 더 알기 위해서   페터바이스의 <저항의 미학>을 구해 읽어 보려고 했지만
 
  국내에서는 번역본을 구할 수가 없네요. 저자께서 이 책을 번역하여 출간하시길 기대해 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스민트 > [이희원 저자 강연회 -무감각은 범죄다.] 새로운 인문학적 시도

    

 

    

 

 

 

 

 

 



 이희원 저자의 [무감각은 범죄다] 라는 책이 내 눈길을 끌어던 이유는

 무엇보다도   어설프고  모방이 난무한  인문학적 토양이 척박한 한국적 현실에서

 새로운 -성미학이라는 - 시도가 돋보였고
 
 인간의 가장 중요한 욕망중인 하나인 성욕을 저자 나름 생경하게 다루었기 때문이었다.

 * 내가 알고 있는 성욕 또는 오르가즘에 대한 이해라는 것이  생리학적인 뇌신경학적인
 
   단편적인 지식들에 불과한 가운데 그것들에 대한 이해를 성미학적,성철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나에게는 흥미로웠던 것 같다.

   그리고 그것들이 개인적 범주를 벗어나 대상적인, 사회적인 의미로 유추할 수 있었던 것도

   이 책을 알고나서의 성과였던 것 같다.

    <의문과 아쉬운점>

   1.저자가 오르가즘 이론을 조금 과장하지  않았나 싶다.
   
    저자의 오르가즘 이론에 대해 충분히 타당성이 있다고는  생각하는 바이지만
  
    현실에 대입해 보면  뭔가 아귀가 안맞고 허전한 구석이 느껴진다.

   2. 저자가 유사 오르가즘을 논의할 때  책에서 분량이 너무 적고

      유사 오르가즘의 범주가 너무 좁은 것 같고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좀더 유기적으로 조망했으면 좋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3. 저자가 오르가즘을 예술과 저항의 개념으로 논의를 이끌었지만

      예술뿐만 아니라  <지식의 역사>에서 오르가즘을  누락한 것은 좀 아쉬운 부분이다.

   <저자에 바라는 점>

  이 책에 일부는 긍정하지만  일부는 아쉬움을 느꼈던 만큼

  더욱 이론을 발전시켜 2권이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 이책을 좀 더 알기 위해서   페터바이스의 <저항의 미학>을 구해 읽어 보려고 했지만
 
  국내에서는 번역본을 구할 수가 없네요. 저자께서 이 책을 번역하여 출간하시길 기대해 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스민트 > [이희원 저자 강연회 -무감각은 범죄다.] 새로운 인문학적 시도

    

 

    

 

 

 

 

 

 



 이희원 저자의 [무감각은 범죄다] 라는 책이 내 눈길을 끌어던 이유는

 무엇보다도   어설프고  모방이 난무한  인문학적 토양이 척박한 한국적 현실에서

 새로운 -성미학이라는 - 시도가 돋보였고
 
 인간의 가장 중요한 욕망중인 하나인 성욕을 저자 나름 생경하게 다루었기 때문이었다.

 * 내가 알고 있는 성욕 또는 오르가즘에 대한 이해라는 것이  생리학적인 뇌신경학적인
 
   단편적인 지식들에 불과한 가운데 그것들에 대한 이해를 성미학적,성철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나에게는 흥미로웠던 것 같다.

   그리고 그것들이 개인적 범주를 벗어나 대상적인, 사회적인 의미로 유추할 수 있었던 것도

   이 책을 알고나서의 성과였던 것 같다.

    <의문과 아쉬운점>

   1.저자가 오르가즘 이론을 조금 과장하지  않았나 싶다.
   
    저자의 오르가즘 이론에 대해 충분히 타당성이 있다고는  생각하는 바이지만
  
    현실에 대입해 보면  뭔가 아귀가 안맞고 허전한 구석이 느껴진다.

   2. 저자가 유사 오르가즘을 논의할 때  책에서 분량이 너무 적고

      유사 오르가즘의 범주가 너무 좁은 것 같고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좀더 유기적으로 조망했으면 좋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3. 저자가 오르가즘을 예술과 저항의 개념으로 논의를 이끌었지만

      예술뿐만 아니라  <지식의 역사>에서 오르가즘을  누락한 것은 좀 아쉬운 부분이다.

   <저자에 바라는 점>

  이 책에 일부는 긍정하지만  일부는 아쉬움을 느꼈던 만큼

  더욱 이론을 발전시켜 2권이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 이책을 좀 더 알기 위해서   페터바이스의 <저항의 미학>을 구해 읽어 보려고 했지만
 
  국내에서는 번역본을 구할 수가 없네요. 저자께서 이 책을 번역하여 출간하시길 가대해 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