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들어주는 아이 - MBC 느낌표 선정도서, 보급판 사계절 저학년문고 26
고정욱 지음, 백남원 그림 / 사계절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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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들어주는 아이를 읽고나서 나는 그 동안  어떠한 사람이였는지를 생각해 보았다.

나는 어떠한 사람이였을까? (ㅡㅡ) (ㅡㅡ)

누군가 시키면 어쩔수 없이 도와주는 사람! 장애를 보며 놀리는사람! 자진해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는 그 어느쪽도 아니였던 것 같다. 그저..무관심 했던 것 같다.

외관상의 장애보다 무관심이 더 큰 장애가 아니였을까? ㅡ ㅡ;;

 

*^^* " 가방 들어주는 아이" 그 동안 나의 무관심이 이제는 관심으로 바뀌는 순간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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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민들레 그림책 1
권정생 글, 정승각 그림 / 길벗어린이 / 199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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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많이 듣는 말중에 하나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자. ^^

이 세상에는 가치 없는 존재는 존재하지 않는다. "(- -) (_ _)"

똥하면 사람들은 냄새가 고약하고 더럽다란 말이 먼저 나온다. (>.<)

이 책에서 강아지 똥은 더럽고 쓸모 없는다는 말을 듣지만 강아지 똥은 존재의 의미를 찾고자

다. "힘내렴 강아지 똥아  ^^"

강아지 똥은 존재의 의미를 찾는 동안 많은 아품을 경험한다. (ㅡ.ㅜ)

강아지 똥이 경험한 아품들은 우리 일상에서 일어나는 이지메와 비슷한 느낌을 주네... (ㅡ ㅡ^)

 

이 책은 우리 일상의 생활을 함축시켜 놓은 것은 아닐까!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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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3-29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 아덜들이 좋아하는 그림책입니다.비디오까지사서 보는데 노래가 넘 좋아서 매일 흥얼 가린답니다^&^

*^^*에너 2004-03-30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래도 있나요!
저도 들어 보고 싶네요. ^^
 
엄마에겐 비밀이야
히도 반 헤네흐텐 글 그림, 이경혜 옮김 / 웅진주니어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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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사랑하는 맘에 깜직한 거짓말을 하는 아기 곰 스노이.. ^^

단순하면서도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며 어린아이의 순수함을 볼수 있는 책이다.

쉽게 표현 못하는 나와 달리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스노이의 모습을 보면서 그동안 현하지 못

했던 나의 마음을 표현 해 봐야겠다. *^^*

 

사랑하는 마음은 맘속에 담하두는 것이 아니라 표현하는 것이다. ^^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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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3-23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노이..... 아기 북극곰이랑 아주 잘 맞는 예쁜 이름이네요. ^^
근데 스노이가 무슨 거짓말을 했을까 궁금해요?
엄마를 사랑하는 맘에서 했다면, 또 얼마나 예쁜 거짓말을 했을까? ^^

또투 2004-10-25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현하지않는것은 사랑ㅇㅣ 아늬라니...
말도안돼요!!!!
말못할수도oㅣㅆ지뭐,,
 
TV에세이 좋은생각 - 혼자 간직하기보다 함께 나누고 싶은 감동
노지민 지음 / 좋은생각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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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에 숨어있던 한 조각 감동이 파도가 되어 우리 곁으로 다가옵니다."  -tv에세이 좋은생각.

저에게 다시 한번 감동의 파도가 밀려 왔습니다.

TV동화 행복한 세상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책이지만 감동이 있는 책은 볼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준다. ^^ TV동화 행복한세상과 다른 점이 있다면 부록으로 들어 있는 CD..

CD에는 책속의 내용 중 10편을 양희경씨의 목소리도 담겨져 있었다.

침대에 기대어 눈을감고 가만히 귀를 기울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 느낌이 든다.

잔잔하게 들리는 배경음악과 잘 어울리는 느낌!  양희경씨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다 문득 울

꼬맹이가 생각났다. 아직은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지만 엄마를 통해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따뜻한

사랑을 느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울 꼬맹이가 세상을 구경하기 전에 따뜻한 사랑이야기를 많이 들엇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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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 자기 & 이야기 - 겸이 맘의 육아 일기
채지연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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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첫 발을 내밀 준비를 하는 조카를 위하여 무엇을 선물할까 고민하다 이 책을 구입햇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울 언니를 위해서 세상에 발을 내미려 하는 조카를 위해서....(선물하기 전 몰래 먼저 읽어봣다.^^) 책 내용을 보면서 다 이해한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조금은 아주 조금은 이해할수 있었다. 어찌보면 나의 미래의 모습 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으니까. ^^ 울~ 조카가 건강하게 이쁘게 자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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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2004-02-28 0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카가 생겼군요! 축하해요~ 정말 사랑스런 존재더군요. 조카란 것은..

*^^*에너 2004-02-28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
처음에는 그냥 그랬는데 점점 시간일 갈수록 신기하면서도 기쁜거 있죠.
저뿐만 아니라 조카가 있는 모든분이 조카를 사랑스런 존재로 생각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