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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ㅣ 민들레 그림책 1
권정생 글, 정승각 그림 / 길벗어린이 / 1996년 4월
평점 :
일상에서 많이 듣는 말중에 하나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자. ^^
이 세상에는 가치 없는 존재는 존재하지 않는다. "(- -) (_ _)"
똥하면 사람들은 냄새가 고약하고 더럽다란 말이 먼저 나온다. (>.<)
이 책에서 강아지 똥은 더럽고 쓸모 없는다는 말을 듣지만 강아지 똥은 존재의 의미를 찾고자 한
다. "힘내렴 강아지 똥아 ^^"
강아지 똥은 존재의 의미를 찾는 동안 많은 아품을 경험한다. (ㅡ.ㅜ)
강아지 똥이 경험한 아품들은 우리 일상에서 일어나는 이지메와 비슷한 느낌을 주네... (ㅡ ㅡ^)
이 책은 우리 일상의 생활을 함축시켜 놓은 것은 아닐까! (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