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덥고 답답한 기분을 업 시키기위해 안면도 축제에 다녀왔다. ^^
"해수욕장, 중국등축제, 중국문화전시장, 중국 기예단의 공연, 한밤의 음악 캠프, 꽃 전시장"
중국등축제를 보기위해 들어가는 입구.
색색의 천 속에 전구가 들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입구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착칵~
색색의 다양한 용이 많았지만 내가 맘에 들었던 초록 용~
앗! 용의 꼬리가 짤렷네.ㅡㅡ;;
"준비성 없이 간 에너는 카메라 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여러 용 가운데에 인어가 빙빙 돌고 있는 모습이지만 다 못 찍엇다.
붉은 용!!
부처.
양반다리로 앉아서 손만 움직인다. "까딱~ 까닥~"
손가락에서 물을 찍~하고 쏘며 그 물을 맞으면 복이 온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 물을 맞기 위해 웅성웅성 몰려있었다.
마지막으로 찍은 별산등. "거북이 등에 관음보살이 타고있다"
주위에 물고기도 있고 구름도 있고 물속에서 사는 건지 하늘에서 사는 건지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