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불쌍한 눈이 나에게 호소한다.  "@.@" 세상이 빙빙 돌려해.. (ㅡ ㅜ)

그러나 나는 보았다. ^^  가을산님의 서재에서 새로운 퍼즐을 발견했다.  두군두군..흥분한다.

전에 산 퍼즐 완성하고 잠시 눈에게 휴식을 주려 했는데 막상 새로운 퍼즐을 보니 나의 마음을

부축인다.  도전하라. 도전하라.  "퍼즐 정복의 그날까지"

이를 우짤꼬.. 나는 갑부도 아닌데.

그러나 나는 또 퍼즐을 구입하기 위해 퍼즐 사이트를 누비고 있을 것이다.

눈아! 눈아! 주인 잘못 만나 고생이 만쿠나.

 

*^^* 퍼즐이란 것도 중독이 강하다.  나는 너무 쉽게 중독되는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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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파랑새 2004-04-24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에너님 또 퍼즐을. ^^
에너님, 퍼즐을 정복하소서~~에너님, 홧팅!!

하얀바다 2004-04-25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거 잼나겠다...
할일 없는 나에겐 시간 떼우기 딱인 즐거운 널이감이다...
내놔~!!
후다닥~

해밀 2004-04-26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거 직접 하신거에요?? @.@
오옷! 너무 부러워요!!! 전 맨날 하고 싶어하면서도, 사야지 사야지.. 중얼거리면서도..
친구네 집에 있는거 좀 해보다가 벌러덩 나가떨어졌어요..ㅠ_ㅠ
그래도 꼭 언젠가는 에너님처럼 해볼래요!! ^^

*^^*에너 2004-04-27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무엇인가 하나에 빠지면 질릴때까지 벗어 나지를 못하네요. 그래서 미련스럽게 넘 무리하는 경향도 있는데 잼있어요. ^^ 해밀님도 하시면 완성품 보여주세요. ^^

마태우스 2004-04-27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하루종일 인터넷만 했더니 눈이 빙글빙글..... 휴식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