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잠이 아니 오는 나머지김대진,머라이 페라이어,정경화의 바흐 전곡,안드라스 쉬프,백건우,백건우,백건우로예당과 엘지아트를돌아다니고 있는한 여름 밤이다바흐와바흐,그리고 바흐니까얼른 가을이오면 좋겠다.한 없이가 을씨녁 스럽고가을스러울 수 있도롭!!!
아놔,왜 일케 잠이 아니 오는 것일까.오늘은 허리가 넘나 아파서ㅡ어제 엉엉 울었다.할 일이 천진데 아파오는 허리때매..병원에 가서주사맞고 약 타왔다.덕분에 꼭 이루고팠던 오늘의 황금일정은 취소되었고ㅠ아침부터 꾸준히 꼭.사.서.보.고.싶.던락방님의 에세이가밤이 되니마구마구두근두근더 보고싶어진다ㅎㅎ오늘 2권의 책을축하의 맘과 함께 선물했고내일도 한 권더선물ㅡ입양보낼 예정이다책 선물은 늘 신나고 두근두근그러니 내 이웃들도 그럴테지 하면서.. 자야한다.할 일이 천지이고내일도 새벽 출근이 예정인데왜 때문에왜,너는 오지 않는가.자마 자마ㅎㅎ
639바흐.m4ahttps://drive.google.com/file/d/0B8vf-FosVwqyeDdDUWJHR0E1bmc/view?usp=drivesdk오늘 설레고 기쁜 댓글을 받은기념으로다가외롭고 더웠지만행복한 연주를기쁘게 나눠보려함당
바흐ㅡ소리쳐부르나이다 bwv 639https://drive.google.com/file/d/0B8vf-FosVwqyWkttVUlNNEtqQmc/view타르코프스키ㅡ솔라리스에서도 나왔던고깁니다ㅋ사순시기에 많이 치고요베이스 소리가 넘 저음이라 이어폰을 권장함다
초인종을 눌러내려가보니 한 분이이 책을 주셨다.지난 학기 내게서 수업을 들으셨던학생 분이셨다.좋은 책이라 들어서 더 사 드리고 싶었는데한 권 뿐이더라며무려 물김치와 함께 주셨다.신기한 것은 나도그 내외분께 드리고싶던것이 있어서 인터폰에서 얼굴을 확인하자말자갖고 내려갔던 것도 바로 한 권의 책이었다.이럴 때정말살 맛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