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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물이다 - 어느 뜻깊은 행사에서 전한 깨어 있는 삶을 사는 방법에 대한 생각들, 개정판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 지음, 김재희 옮김 / 나무생각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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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법을 배운다‘는 말이 진정으로 뜻하는 바는 어떻게 생각하는가와 무엇을 생각하는가에 대해 선택하는 방법을 배운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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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신형철 지음 / 한겨레출판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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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 읽었던 책을 다시 꺼내 읽으면서, 10년 동안 세상은 하나도 변하지 않은 것 같아 착잡하다. 물론 나쁜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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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짐승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9
모니카 마론 지음, 김미선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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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 사랑한 이후로 남은 인생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은 어떤것일까. 그건 그 사람으로 인한 결과일까 아니면 나의 안에서부터 발아된 것일까. 얼핏 보면 사랑이야기 같지만 한 사람의 삶을 관통하는 시대적 흐름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묻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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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내 안에 기후 괴물이 산다 - 기후변화는 어떻게 몸, 마음, 그리고 뇌를 지배하는가
클레이튼 페이지 알던 지음, 김재경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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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때, 서태지와 아이들을 좋아하던 나는 서태지가 나온다는 이유로 환경콘서트 <내일은 늦으리>를 봤다가 며칠을 악몽에 시달렸다. 20대때, <기후정의>라는 책을 읽고 또 같은 이유로 악몽에 시달렸다. 40대때 이 책을 만나고 또 며칠을 악몽에 시달렸는데, 이거 계속 반복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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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5-03-24 11:4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 전 그 콘서트 현장에서 봤습니다!!!!!!!! ㅋㅋ

관찰자 2025-03-24 12:46   좋아요 0 | URL
꺄악 >.< 그 콘서트, 기억하는 사람 얼마 없는데...아마도 잠자냥님이랑 비슷한 또래인가봅니다.
 
[eBook] 오염된 정의 - 기자 김희원, 탈진실의 시대를 말하다
김희원 지음 / 사이드웨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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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것이 힘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 비판의 끈을 놓지 않아야 더 나쁜 선택을 피할 수 있다.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없다면 최악의 선택만이라도 피해가야지. 그리고 제발 잘못을 했으면 그냥 인정하고 사과 좀 해라. 어릴때 엄마한테 안 배웠냐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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