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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오스터 지음, 정영목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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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때 <달의 궁전>을 끼고 살았었는데. 이제 그의 글을 다시는 읽을 수 없다니, 내 20대가 그와 함께 사라진 것 같은 느낌이다. 짧은 글이지만 각각의 에피소드를 가지고 또 하나의 소설이 나와도 이상할 것 같지 않아서 소설은 이미 끝이 났는데,계속 그 이야기들이 머리속에서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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