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여기 들렀다.

아래 썼던 글들이 내가 썼던 글이었는지.... 웃음이 난다.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구나.
벌써 두번째 아이가 11개월이 됐는데...
그리고 대학원도 이제 마지막 논문학기.

익명성이 보장되는 이 공간이 새삼 편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즐겨 쓰는 싸이 공간은 뒤로 하고
여기서 주저리 주저리 아침부터 궁시렁 궁시렁

할 일은 태산같구만...
일은 하기 싫고,
욕심은 그나마 사그라 들지 않으니 다행이다.

천천히 즐겨야 겠다.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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