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잘난 척 한 글이 민망해서 뭐라도 주절주절 쓰는게 좋겠다. 

오늘은 홍방(홍희덕의원실)과 곽방(곽정숙의원실)이 만나 방대방 회식을 했다.  

물론 기운 떨어져 2차로 자리를 옮기니, 집에 오고 싶은 마음만 간절했다.  

다행히 기다리는 아이들이 있으니, 좋은 핑게거리.
전화가 울리자 마자 집에 가야겠다며 9시 좀 넘어서 일어섰다.  

간만에 서재도 기웃기웃.
내일 여성부 결산이 있어 마음은 좀 불편하나,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하기로 하고
오늘은 이만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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