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준비 회의를 코 앞에 두고, 
여유 만만이다. 이렇게 알라딘을 기웃기웃거리고 있으니~ 

지금은 작년 국감 회의록 검토 중.
올해 한방 할 수 있는 아이템이 없을까 고민 중이다.  

꼭 시험 앞두고, 딴짓하고 싶은 마음.. 지금이 바로 그 마음이다.
곧 남편이 들어오면, 술을 한잔 하자고 할까? 아님 휴가 계획을 좀 세워볼까, 쇼핑을 해 볼까. 등등 

 좀 있으면 트리플을 하겠군. ㅎㅎㅎㅎ 

 내일 회의 부담은 슬슬 날아가고, 놀 생각에 기분이 좋아진다.  
게다가 이번주 금요일에는 오크밸리가 기다리고 있다.
왜 이러시나...
점점 놀 생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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