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뇌수술을 했다. 장장 10시간 동안.
지금은 중환자실에 있다고 한다.
부디 아무탈 없이 회복할 수 있었으면.... 

수술은 잘 됐다고 하는데, 
두개골을 열고 한 대수술이라 얼굴이 괜찮을 지 걱정이다.  

수정아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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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냐 2009-03-03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가뜩이나 어려운 시기에 이 무슨.
수술이 잘 됐다고 하니 다행임다...힘내시길.

섣달보름 2009-03-04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아직 저도 병문안을 못갔는데... 온가족이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어요.
머리속에 감자만한 종양이 있다는 얘기에 얼마나 놀랬던지...

그나저나 이제 위원장님은 가정으로 돌아가서 예전의 그 '한니발'로 돌아가실 수 있을까요?
ㅎㅎㅎ 이제 경찰도 관심 꺼도 될 텐데..

모두 무탈하게 잘 마무리 되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