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극처럼 소설을 읽었다. (출퇴근 버스에서만)

 어쩌면 약간은 단순한 스토리. 프랑스 소설이라, 문체의 맛이나, 끌리는 정서적 교감은 별로 없었다. 다만, 새로운 또 하나의 세상을 살짝 구경해 본 느낌. 예술, 미술,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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