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접한 정이현의 두번째 책.

보름전에 읽은 것 같은데, 빠져서 이제야 기록.

'달콤한 나의 도시' 와 비교해 본다면, 소재가 아이디어면에서는 기발한 면이 있지만, 역시 아직은 설익은 감 같은 기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어진 '달콤한 나의 도시'는 장족의 발전이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독서일기가 주춤하고 있다.

빨리 책을  사날라야 겠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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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 2007-05-18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이현은. 내 친군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