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식탐을 주체 못하는 건 여전하지만, 한결 의젓해집니다. 저렇게 먹을 걸 앞에 두고도 얌전히 한 오분은 기다릴 수 있어요. 그러니 우리 컨디션 님은 너무 걱정마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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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4-07-27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걱정마시라, 컨디션. 하셨는데 정말 기운이 나긴 하네요.

근데, 그런데,
제목을 다시 보니 버들이는 8년 뒤에...8년, 8년이라구요? 두리 나이가 벌써 여덟살이라는 건 알겠는데, 8년 8년씩이나 기다려야 저렇게 의젓한 모습을 보인다는 그런 말씀이신가요??
아무렴, 어떤가 하지만서도.. 치니님만큼 개를 잘 키울 수 있을까 싶고 그럴려면 제 성격에 무지하게 많이 노력하고 공부해야하는 과제가 남아있네요.

두리 참 잘생겼습니다. ^^

치니 2014-07-27 10:29   좋아요 0 | URL
기운이 나셨다니, 보람이 있네요. :)
아, 8년 씩이나 기다리지 않아도 될 거에요. 아마 1,2 년 정도? 말귀 알아듣고 몇 가지 행동을 제재하는 건 조금만 훈련해도 가능한 걸로 알아요. 다만 먹을 거 앞에서 참는 것은 이들에게 너무나도 어려운 과제라....ㅋㅋ
제가 잘 키우다뇨, 아유 그럴 리가요. 저도 엉망진창 뒤죽박죽이었어요. 이제 와 생각하면 참 무지했다 싶습니다. 물론 지금도 계속 노력 중이고요.
흐, 제가 봐도 잘 생기긴 했어요. 헤헤 고맙습니다.

라로 2015-02-07 0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지내는거지?? 주소 좀 알려줘~~~. 요즘 하린이는 뭐하삼??
궁금하네~~~. 누리 넘 탐난다!!!!!ㅎㅎㅎㅎㅎ

2015-02-07 14:08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