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씨의 입문
황정은 지음 / 창비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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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문체를 고수한다는 건, 위험하다. 간혹 읽기에 지루하다는 심정이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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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12-05-01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니님, 저도 이 책 난감했어요. 읽다고 도무지 집중이 안 돼 돌려줬어요.
제 마음이 그래서였을까 싶었는데 님도 그랬군요.

치니 2012-05-01 14:43   좋아요 0 | URL
아, 프레이야 님도 그러셨군요.
네, 집중이;; 백의 그림자는 장편이라 호흡이 길어서 이 작가의 문체가 매우 매력적이었는데, 단편에선 그게 좀...뭐랄까 자기복제 느낌이 들어서 지루했던 것 같아요.

다락방 2012-05-01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정!

치니 2012-05-04 13:09   좋아요 0 | URL
아흥, 다락방 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