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munjang.or.kr)이라는 싸이트에서 제공하는 시 혹은 소설의 한 구절을 소개하는 낭송 메일을 자주 받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작가들이 많이 참여해서 좋아라 해요.
아마도 그 싸이트와 연동되는지 오늘은 문학나눔이라는 싸이트에서 메일이 와서 보니,
황정은 작가의 <백의 그림자>에 관한 퀴즈 이벤트가 떴네요.
로그인 해야 하는 귀찮음을 무릅쓰고 열심히 풀어보았습니다.
네, 뭐, 제가 할 일이 좀 없기는 한데요, 헤, 그래도, 선물에 대한 기대감도 있고 읽었던 내용을 다시 되살리면서, 초큼 재미나게 했어요.
혹시나 여러분 중에서도 너무 심심하고 더운데 뭐 심심풀이로 할 거 없나 생각 중이신 분 있다면, 아래 페이지로 고고 ~ :)

http://www.for-munhak.or.kr/idx.html?Qy=play&nid=597&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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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sh 2011-09-02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전 안 해요

치니 2011-09-02 15:35   좋아요 0 | URL
못 하는 거겠죠, 샤워 하고 외출하셔야 하는 분이니까. 시간 부족으로! ㅎㅎ

hnine 2011-09-02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제가 너무 쉬워서 선물 기대는 접어야 할 것 같아요 ㅠㅠ
제가 이런 퀴즈를 보고 그냥 못 지나가는지라 재미있게 풀고 왔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치니 2011-09-04 11:26   좋아요 0 | URL
쉽긴 쉽죠? ㅎㅎ 선물 기대도 기대지만, 퀴즈 풀면서 꽤 오래 전에 읽었던 글귀를 다시 읽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라로 2011-09-09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주 못봐서 섭섭한 치니님~~~.
그래도 오늘 댓글로라도 봐서 반가와용~~~~.^^
추석이라네,,,해피한 시간 보내시길...

치니 2011-09-10 12:11   좋아요 0 | URL
저주 저주 저주 ㅋㅋㅋㅋㅋ 오타도 귀여우신 나비 언니.
글은 안 써도 매일 다른 분들 글은 읽는답니다.
추석에는, 저 같은 사람은 먹을 게 없어서 슬프다능. 언니도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라로 2011-09-13 22:49   좋아요 0 | URL
미쵸!! 저주라니,,ㅋㅎㅎㅎ
귀엽게 봐줘서 고마와~ 그날 댓글을 엄청 많이 달아서 그런가봐,,ㅎㅎ
피곤해서 빨리 자러가고 싶은데 댓글로 인사 할 사람들은 왜 글케 많던지,,ㅎㅎㅎ
오지랖이 넓은 것도 병중에 큰 병이야,,ㅠㅠ

먹을게 없어서 슬프다니,,,저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