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박완서 지음 / 창비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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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언어사대주의 엿보기-작가 박완서의 가치가 드러나는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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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1-01-19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 우리 치니님 진짜 독서에 삘받으셨네용 ♡

치니 2011-01-19 13:38   좋아요 0 | URL
남아도는 시간과 움직이기 싫어하는 구차니즘 때문이에요. 흐흐.

또치 2011-01-19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왓, 치니님 독서열 돋네!

치니 2011-01-19 14:45   좋아요 0 | URL
집구석에 박혀서 할 수 있는 가장 손쉽고 힘 안드는 일 중 하나라;; 헤 -

네오 2011-01-20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박완서가 조선일보랑 조금은 그렇고 그런관계 아닌가요? 아니 그냥 내 안의 언어사대주의라고 하시길래요~~ 이 말이 무슨뜻이죠?

치니 2011-01-20 11:14   좋아요 0 | URL
조선일보와 그렇고 그런가요? 저는 그건 잘 모르고요,
이 책은 에세이 모음집인데, 그 중 '내 안의 언어사대주의'라는 꼭지가 유독 작가의 필력이 드러난다 싶어서요. 내용은 짧게 말하면 박완서 씨가 일제시대와 육이오를 겪은 세대라 일어를 모국어로 배우고, 이후 모국어의 정체성에 대해서 혼란을 겪은 솔직한 이야기인데, 음 언어란 혹은 문학이란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하게 해주더라고요.

춤추는나무 2011-12-08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치니님의 간결한 평만 보고도 읽어지고 싶어지네요.
그나저나 이런 곳이 있었군요~ 반가워요. ^^

치니 2011-12-08 16:30   좋아요 0 | URL
어쩐지 이 책은 춤추는나무 님이랑 참 잘 어울린단 생각이 드네요. ㅎ 도서관에 가면 있을 듯. 술술 읽기 좋아요.
헤 ~ 저도 반가워요, 색다른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