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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08-01-10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귀여워요~.^^;;;
몇살이죵??????
좀전에 유투브에 가서도 봤어요!!!ㅎㅎㅎ
미래의 어쿠스틱 가수가 되면 좋겠다~.요.^^;;;

치니 2008-01-11 09:41   좋아요 0 | URL
새해에 15세가 되었습니당.
이젠 귀엽다기보단 멋있다는 말을 좋아할 나이겠지만, 저에게도 귀엽기만 해요. ^-^;

rainer 2008-01-10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좋아요. ^^ 숨어 지내는 rainier

치니 2008-01-11 09:42   좋아요 0 | URL
아아니 , 이런!
왜 제가 사랑하는 알라디너분들은 전부 숨어 지내세요?! ㅠㅠ
오늘 눈이 많이 와요, 레이니어님도 잠깐 생각했네요. ^-^
숨어 지내더라도 잘 지내셔야해요 ~

2008-01-11 00: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1-11 09: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1-11 09: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1-11 10: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1-11 10: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1-11 11: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1-11 12: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1-11 12: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깐따삐야 2008-01-11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이 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치니님 아드님이죠? 목소리도 예쁘고 똘망똘망해 보여요.
저도 비틀즈 노래 불러주는 멋진 아들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요.^^

치니 2008-01-11 11:53   좋아요 0 | URL
목소리가 예뻐요? ㅎㅎ 아직 변성기가 안와서, 나중엔 어떨지 모르죠.
요새 사실, 이 맛에 삽니당.
깐따삐야님, 아들보다는 애인을 먼저...ㅋㅋ (메롱요)

토니 2008-01-11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앳된 목소리 때문이지 종종 언니가 한 아이의 엄마라는 걸 잊을 때가 많아요.
벌써 10년도 지난 이야기지만, 유학시절 타향살이의 서러움을 음악으로 승화시켜볼까 하고 클래식 기타를 한 6개월 배웠는데 재능은 “물론” 없고 연습은 하기 싫고 근데 기타는 잘 치고 싶고, 결국 선생님의 자상한 권유로 기타를 접어야만 했습니다. 학습에 전념하라나 뭐라나… (그 뒤로 적적할 때면 뒷산에서 라디오를 틀고 혼자 노래를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하린 군처럼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 기쁨과 열정을 가지고 배우는 사람들을 보면 참 흐뭇해요. 그의 밝은 미래를 위해 기도합니다.

지금 미시마 유키오의 비틀거리는 여인을 읽고 있습니다. 겨우 2장. 아직까진 느낌이 좋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치니 2008-01-11 11:56   좋아요 0 | URL
저도 엄마의 신분을 잊을 때가 있으니, 남들은 오죽하겠습니까. ㅋㅋ

저도 한 때 클래식 기타를 잡아봤었죠. 제 경우엔 한달이 고작. 그래도 6개월이니 오래 하셨네요. 전 소질은 있다고 하셨는데 제가 게을러서 못했어요.
ㅋㅋ 재수 없죠?
하린군이 좋아하는 것을 잘 찾고 거기에 깊이 몰두하고, 그것이 진짜 자신만의 장점으로 승화 되길 바라지만... 저는 그냥 갸가 좋아하면 저도 좋고. 순간순간의 행복이 더 소중하네요. 아직 철이 없어서. ㅉㅉ

순오기 2008-01-11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 부러워요~ 우리 아들은 이제 열여섯이라 시컴시컴...징그러워지고 있는뎅! ㅋㅋ
감상 잘 했어요. 감사~~ ^^

치니 2008-01-11 15:06   좋아요 0 | URL
순오기님, 반갑습니다. 제 서재에선 처음 뵙는 거 같네요.
열여섯이라면, 오... 정말 시컴시컴 하겠는데요. ^-^
하린군은 아직 솜털이 거뭇한 정도이긴 한데, 조만간 그리 되겠죠.

순오기 2008-01-13 00:23   좋아요 0 | URL
ㅎㅎ처음이었나요? 전 인사는 나눈 사인 줄 알았는데... 죄송.ㅠㅠ
초면이라면 제대로 인사해야죠~~~반갑습니다. 치니님!
앞으로 서재마실 와도 반겨주실거죠? ^^

치니 2008-01-14 08:37   좋아요 0 | URL
그럼요, 완전 반갑습니다! ^-^

chaire 2008-01-20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린 군의 목소리, 정말 감미롭군요. 그러면서도 무척 건강하고 므흣한 목소리.
보조개 들어가는 거 맞죠? 입술의 움직임에 따라 생기는 저 보조개도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음, 사위 삼고 싶다, 뭐, 그런 마음이 이해가 간다는. 하하.
저런 노래 들려주는 아들이 있으니, 치니 님, 행복하지 않을 수 없으시겠슴다.^^

치니 2008-01-21 09:03   좋아요 0 | URL
므흣하긴 해요, 아무래도 자식이다 보니...^-^ 하지만 뭐 그리 특출한 재능이 있어뵈진 않구.
chaire님 나중에 혹시 따님을 보시면 사윗감으로 일단 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