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니아 이야기 9

정말 오랜만에 <칼바니아 이야기> 9권이 나왔다.

이번 권은 에큐는 에큐대로 타니아는 타니아대로 나름대로 사랑을 키워간다 랄까? 그래서인지.. 에큐 특유의 타니아 특유의 강함을 느끼기는 어려웠다. 여성으로 우뚝 서려던 그녀들이 사랑으로 멈칫거리고 있다고 할까? 그래서 다소 실망스럽지만... 사랑이니까...

앞으로 그녀들의 사랑이 어떻게 될지.. 또 그녀들이 사랑을 하면서 어떻게 변해갈지 궁금해진다.

오랜만에 9권을 읽으면서... 10권을 기다리며 몇 자 끄적거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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