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연금술사 8

우잉.. 내가 지난 2월에 올리고 이 카테고리를 버려두었구나... 간간히 책은 못읽어도, 만화책은 꾸준히 읽었었는데... 글재주가 없으니.. 쓰고 싶은 욕구만 있고..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몰라... 차일피일 미루던 것이 이렇게 되었다.. 요즘 새로 읽게된 만화가 <강철의 연금술사>이다. 내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해서 잔뜩 기대를 하고 읽었다. 그런데 처음 1권, 2권까지는 그다지 재미있지도 않았고, 다소 실망을 했었는데, 차츰차츰 흥미를 갖게 되었다. 최근에 8권이 나와서 읽었다. 너무 재미있다.. ^^ 빨리 9권, 10권 나왔으면 좋겠네..

연금술의 금기를 어기고 죽은 어머니를 살려내려다가 주인공은 팔과 다리를 잃었고, 동생은 몸을 잃어 간신히 혼만 로봇처럼 생긴 것에 붙어있게 되었다. 그들은 다시 본래의 몸을 찾기위해 국가연금술사가 되어 돌아다니고 있다. 이제 막 이야기가 시작되었고, 어떠한 과정을 겪을 지 무척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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