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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태양과 삼바의 나라 화려한 축제음식 가득한 브라질 요리
축제의 나라 브라질, 축제에 음식이 빠질 수 없다. 축제와 축구에 대한 열정만큼 음식에 대한 열정까지 뜨거운 나라. 브라질의 음식에는 유럽과 아프리카, 인디오의 세 문화가 풍성하게 어우러져 있다.흑인 노예의 음식에서 오늘날 토요일 브라질의 화려한 음식세계를 만나본다.
남미지도를 들여다보면 지도의 절반 가량을 떡 하니 차지하고 있는 나라가 있다. 뜨거운 태양과 삼바춤이 있는 나라, 월드컵 최다 우승팀이자 유일하게 역대 월드컵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출전한 나라, 진하게 볶은 커피향이 가득한 나라, 브라질이 그 곳이다.
브라질은 한국의 약 45배에 달하는 넓은 땅을 갖고 있고 국민은 백인, 흑인의 혼혈로 구성되어 있다.
원래 인디오의 땅이었던 브라질에는 유럽과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인디오의 세 문화가 어우러져 있는데 인디오의 땅이었던 브라질이 1500년 포르투갈인에 의해 발견되고, 그 후 포르투갈인들이 대규모 사탕수수 재배를 위해 아프리카로부터 다수의 흑인들을 노예로 데려옴으로써 그 각각의 문화가 이어지며 혼합된 것이다.
따라서 경제권에 있어서는 유럽계의 백인들이 잡고 있지만 뿌리 깊은 문화는 흑인 중심의 것이 대부분이다.
브라질을 상징하는 춤 삼바도 아프리카 흑인 노예의 전통적이 춤이 남미에서 독창적으로 발전한 것으로 각종 축제와 행사에 빠짐없이 등장한다. 음식 역시 흑인 노예들로부터 유래된 것이 많다.
출처 : http://www.helloc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