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앤다이브: 노란 앤다이브는 부드럽고 하얀 것이 좋다. 잎사귀는 끝부분이 단단하게 붙어 있는 것이 좋으며 크기가 작은 앤다이브가 향이 뛰어나다. 앤다이브는 빛에 민감하므로 여러겹의 불투명한 종이에 포장하여 보관한다. 그리고 보관시 물을 뿌리면 쉽게 상하므로 절대 물이 닿지 않는 곳에서 보관한다.
2. 사탕무: 뿌리근이 둥글거나 긴 형으로 되어 있고 어린 사탕무는 진붉은색이다. 또한 성숙한 사탕무는 섬유 힘줄이 있고, 그 색은 연한 핑크색이다. 사탕무는 야채, 샐러드, 사니쉬, 수프등 여러 방법으로 요리할수 있다.
3. 무: 깍두기나 석박지등 겨울철 저장용으로 많이 사용되어 겨울철 비타민 공급원이 되어 준다. 시커멓고 울퉁불퉁한것보다는 희고 싱싱하며 표면에 팽창감이 있는 것이 맛이 좋으므로 잘고른다. 특히 무는 전체가 흰색인 것과 잎가까운 쪽이 푸른 무가 있는데 위쪽이 푸른 무가 단맛이 강하게 난다. 무를 살때는 가운데를 잘라보아서 바람이 들지 않고 심이 없는 것을 산다.
4. 배추: 저장방법이 발달하지 않은 옛날에 김치로 담구어져 비타민과 무기질을 추운 겨울에도 충분히 섭취하게 해주었던 배추는 겨울에 가장 맛이 좋으며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섬유소원으로 좋다. 속이 꽉 차고 들어보아서 묵직한 느낌이 있는 것이 싱싱하고 좋은 것이다.
5. 브로콜리: 늦가을부터 3월까지가 제철이다. 진한 초록색으로 통통한 것이 좋은 것으로 누렇게 변색한 것은 싱싱하지 않은 것이므로 살 때 주의해서 산다. 버터에 볶거나 샐러드에 넣고 치즈스프등에도 넣으면 특유의 맛을 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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