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감자: 감자는 비타민C가 전분질에 둘러싸여 있어서 잘 파괴되지 않으므로 그 공급원으로 좋으나 장기간 보관하여 싹이 나면 솔라닌이라는 독소가 생기므로 반드시 싹을 제거하고 조리하여야 한다. 또한 감자속에는 칼륨이 많이 들어 있는데 국이나 탕으로 조리하여 먹을때는 국물에 칼륨이 녹아나므로 함께 먹는 것이 영양섭취를 좋게 해준다.

2.양배추: 잎이 단단하게 싸여 있고 심이 굵지 않은 것을 선택하여 고르며 양배추에는 항궤양 비타민인 비타민 U가 함유되어 있으므로 궤양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나 위장병 환자에게 좋다.

3. 샐러리: 언벨리프래과에 속하며 종종 파슬리과로 분류하기도 한다. 이 과의 독특한 맛과 향은 줄기, 잎, 씨에 나오는 휘발성 기름 때문이다. 샐러리의 종류는 녹색, 황금색 샐러리는 골든 셀프- 브렌칭(blanching), 골든 프럼(golden plum), 그리고 다른 유형이 있다. 잎줄기는 속이 꽉차 있고 그 안쪽의 심부는 특히 부드럽다. 샐러리는 애피타이저, 샐러드, 등으로 사용되고 수프, 소스, 스터핑, 랠리쉬로도 쓰이고 그 씨는 향을 내는데 쓰인다.

4. 양상추: 양상추는 생으로 먹을 때 아삭아삭한 질감으로 입맛을 돋구어 준다. 드레싱의 종류에 상관없이 잘 어우러져 샐러드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채소다. 비타민이나 무기질이 그렇게 다량 함유되지는 않았으나 익히지 않고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영양소의 손실량이 적다.

5. 토란 : 토란도 고구마류인 서류로 분류되는 채소중의 하나이다. 전분음식중에서는 칼로리가 낮은편에 속한다. (100g당 60㎉)로 고구마와 같은 양을 먹었을 때 반 정도의 칼로리를 내주므로 다이어트 식품에 적합하다. 갈락틴이라는 미끌거리는 성분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소화력을 약화시켜 주므로 조리를 하기전에 소금물에 살짝 삶아내면 갈락틴의 성분을 많이 줄일수 있다.

출처 : http://www.helloc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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