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자빵은 종류가 대단히 많다. 일반적으로 빵 반죽을 팬에 깔고 필링을 얹어서 굽는데 설탕을 적게 넣고 두번 굽기 때문에 바삭바삭하고 단단한 감을 맛볼 수 있다.
피자빵은 조리빵에 속하는데 주로 가벼운 식사용으로 좋다. 유렵에서는 무가당 빵으로 만들며 각종 치즈, 야채, 고기, 수산 가공품, 소시지 등을 빵 사이에 끼워 먹는다.
"pizza"는 고대 이탈리아어의 "a point"라는 단어에서 유래되었으며 그후 "끼워서 조이다, 집어 으깨다"라는 의미의 "pizziare"라는 말로 변화되었다.
오늘날 피자의 기원은 이탈리아라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파이는 실제로 에트루리아인 (이탈리아 중서부의 고대국가)과 그리스 문화에서 부터 유래 되었다.
그후, 그리스인들이 남부 이탈리아를 식민지화했을 때, 그들은 에트루리아인들이 구워낸 빵표면에 여러가지를 올려놓아 장식을 해서 접시에 담아 내는 것을 보고 빵위에 여러가지 토핑을 올려서 구웠는데 이러한 형태가 피자를 만드는 주된 과정이 되었다.
출처 : http://www.helloc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