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게와 협약을 맺은 한 네팔 농부가 남긴 말을 한번쯤 곱씹어 보아야 하지 않을까? "옛 현자가 '당신이 과일을 먹을 때마나 누군가 그 과일나무를 심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고 한 것처럼 당신이 커피를 마실 때마다 누군가 커피나무를 심어 정성으로 가꾸고 수확했음을 기억해주길 바랍니다."-10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