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는 회사 도서실에 빌린 책을 위주로 읽었다. 개인적으로 영어시험을 봐야해서 영어공부를 했어야 하는데, 공부는 하기 싫고 해서리 책만 읽었던 듯... 그것도 시험공부를 안해서리 엄청 마음의 부담을 가지고 읽었다.. --;

 

 

 

 

 

 

 

 

금사과..아무 생각없이 읽게 되었는데, 내안의 황금사과를 찾자라는 것인데. 주로 마케팅이나 영업을 하는 사람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발자국 소리가 큰 아이가 창의적이다.. 저자가 아이들을 가르키면서 느낀 점, 그리고 아이들에게 접근하는 미술이 여태까지의 통념을 많이 깨기는 했다. 작업의 스케일도 크고, 정말 아이들이 자율적으로 창작활동을 하기 위해 많은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1, 2, 3.. 기다리던 해리포터 7권..죽음의 성물.. 오랜만에 해리포터(소설도 오랜만이다.. ^^)를 읽으니 재미있다. 빨리 4권이 나왔으면.. ^^ (이로써 해리포터 이야기도 끝인가? 하니.. 아쉽기도 하다.. --;;)

부자들의 자녀교육.. 처음에는 재미있게 읽다가 뒤로 갈수록 지루해져 버렸다.. --;; 부자 3대 안간다 하는데.. 부자 3대이상 가기 위해서는 자녀 교육을 당연한 말이지만 잘 해야한다는 것. 수입보다 지출이 커서는 안된다는 말.. 그리고 사회를 위해 기부해야 한다는 것. 다른 사람들은 다 그렇다치더라도, 월마트 창업주는 정말 마음에 안든다.. --;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여자들도 꿈을 가지고 준비하라는 이야기. 또한, 그 꿈을 이루기위해 노력해야하고, 남편도, 나도 꾸준히 자기개발을 하라는 이야기. 나름 인상 깊었던 내용은 수입의 쓰임을 5:1:1:3으로 하라는 것과 전업맘과 워킹맘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 수입을 5:1:1:3으로 하라는 것은 5는 저축, 1은 자기개발,1은 보상, 나머지 3은 일반 가계에 쓰이는 돈이다.. 5를 저축으로에서 이미 절망했다.. 흑흑.. OTL 그렇지만 꼭 기억해야할 것은 저축은 당연히 해야하지만, 미래를 위해 자기개발을 위해 쓰이는 비용이란 보상에 쓰이는 비용이다. 이 비용은 나 역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전업맘과 워킹맘에 대한 이야기는 워킹맘과 전업맘은 서로 도와야 하는 관계라는 것.. 우리의 딸들이 나중에 사회생활을 하는 기반을 워킹맘들이 만들고 있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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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3 14:1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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