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
절판


어느 날 우연히 알라딘 Gift페이지를 보다가 이 지갑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있던 마일리지로 사버리게 되었다. 지갑을 들고 다니면 카드가 많아 너무 밉게 두툼해지고, 일반 카드지갑을 가지고 다니면, 약간의 지폐가 필요하다. 그래서 대충 지폐는 카드 지갑에 넣고 다니는데, 그러면 동전이 또 아쉽다. 100원이 필요해서 천원 또는 만원을 헐어야 하며, 그렇게 생긴 거스름으로 받은 동전도 갖고 다니기 불편하다. 여자들 옷은 주머니가 없을 때도 있어, 손에 들고 다니다가 잃어버리기도 하고... ㅠㅠ;

이런 불편을 이 카드 지갑 하나로 해결하게 되었다.. ^^ 뿐만 아니라 실제로 받아보니 느낌이 꽤 좋다. 천으로 만들어진 이상한나라 앨리스의 토끼도 마음에 든다. 다른 한면은 앨리스 그림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 카드 넣는 부분도 다른 카드지갑에 비해 꽤 튼튼하게 만들어졌다. (물론 예전에 이런 것이 아닌 다른 재질로 만들어진 것을 본적이 있는데, 그것이 더 좋기는 하지만, 이런 재질로 만들어진 것치고는 꽤 튼튼하게 만들어졌다.)

처음 카드지갑을 받았을 때 넣어져 있던 종이상자도 튼튼하고 예뻐서 어디에 쓸까 고민중이다.. ^^ 잘 애용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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