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ninara 2005-08-11  

실론티님^^
너무 놀라셧죠? 그래도 깍두기님도 다른 알라디너들도 의연하게 대처해서 다행입니다. 전 늦잠 자고 일어나서 아무것도 몰랐네요. 우리가 소중하게 가꿔온 마을을 무참히 밟고 지나간 그사람도 알고보니 불쌍한 인간이더군요. 익명성을 앞세운 인터넷에서 그렇게 할말 못할말 떠드는 인간은 스스로가 얼마나 불쌍한지 모르겠지요? 이젠 벌렁거리는 가슴을 진정하시고...우리 같이 힘을 내자구요!! 아자아자 화이팅^^
 
 
ceylontea 2005-08-11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그렇지 않아도.. 요즘.. 진주님.. 새벽별님도 서재를 비우고 있어 마음이 안좋았었고...
어제... 내가 즐겨찾는 서재를 정말 다 눌러 보았는데.. 지금 뵐 수 있는 분이 많지 않아 기분이 안좋았었는데.. 간밤에 저런 일이 있어서 더욱 기분이 안좋았었나봐요..
히히..그래도.. 수니님, 진우맘님 친절 문자 받고.. 지금은 좀 기분좋아졌어요..
알라딘.. 소중하게 잘 지키자구요..

sooninara 2005-08-11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세대로서 책임감과 뿌듯함이^^ㅋㅋㅋ
우리끼리 친한게 배아픈 사람도 있을수 있고..
다른곳과 달라서 길 잃고 헤매이는 사람도 있겠죠.
악플달기는 알라딘에선 안통하는데..쩝쩝..
실론티님..점심에 미숫가루 가지고 되겠어요^^
든든하게 탄수화물을 조금 더 드세요..아니면 단걸로 맛있게...
그럼 기분도 좋아지고 힘도 날거예요.
전 이제야 밥하고 오뎅국에..고등어 굽고 있어요^^ㅋㅋ

ceylontea 2005-08-11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오뎅국에 고등어 잘 먹었어요??
그래도 무엇인가 위속으로 들어가니.. 기분도 좀 나아졌어요...
여튼..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