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타 2004-09-28  

실론티님 안녕~
아가들 키우기 진짜 힘들죠? 어제 그제 그그제... 조카들 보다가 힘들어 듁는 줄 알았어요..ㅠ.ㅠ. 한동안 야근까지 하시느라 몸도 많이 상하셨을 텐데, 맛난 거 많이 드시고 힘 내셔요~ 즐건 추석되시고요~
 
 
ceylontea 2004-09-30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난 것 많이 먹었어요.. 시댁하고 친정에 갔는데.. 집이 낯설고 사람이 낯설어서 그런지 지현이가 계속 안아달라고 해서 팔 아프고 허리 아프고... 그래도 평소에 많이 안아주지 못하니.. 그냥 안아주었답니다.. ^^
조카들하고 잘 놀아주시는 이모 모습이 상상이 가요.. 찬타님은 원래 조카들에게 그림책도 잘 읽어주시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