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개 책방 2003-12-09  

아~~~앗!! 홍차님의 발걸음은 끝이 없어라!!!
언 새 제 싸이에서도 발걸음을 남겨주시다니!!
더구나 제가 청운의 꿈을 안고 오픈했으나 -_-+++
별 호응 없는 ^^;;;.....먹거리 페쥐에 흔적을 남겨주시다니욧!! m-_-m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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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저 짜장, 카레 버거 맛나유~ (금방 질릴 건 같지만 케케..)
한 번 드셔 보세유~ 헤헤, 단 애기들은 먹이지 말장~!!
(우린 어차피 늙어서 먹어두 면역 생기지만 우리 천사들은 안되잖엉 *'_'* )

저는 애들 먹거리는 좋은 걸 먹여주고 싶어서
저희 언니가 저희 조카 (8살) 라면 먹임 제가 막 갖다 쏟아붓구 글거든여.
그럼 저희 언니가 유난 떤다구...친엄마도 아니면서...^^;;;....
맨날 그러구 싸워요~

호호~~ 원래 안 씻던 애가 MT가면 아침 저녁 꼭 이 닦고 자야는 것처럼
이모들이 저런 거 더 깔끔하구 철저한 척 하잖아유~~ 캬캬...
글구 뭐 ~ 어차피 다 자기 딸 위하는 건데~~

 
 
ceylontea 2003-12-09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전에도 갔었는데... 그땐 구경만 하고... 감히?? 글은 못남기고 왔었죠.
타잔님 덕분에 저도 계정 하나 트고... 여태 아무것도 안했답니다... ㅋㅋ
달랑 다이어리만 두개... 처음 만든 날이랑.. 오늘 타잔님 홈피 다녀오면서 하나... ^^

전 동물은 잘 몰라서.. ^^
히히.. 근데 먹는 것은 넘 좋아하죠...
아이들 먹거리라...그러게요... 저도 커피 달고 살면서.. 과자도 먹고... 어쩔 땐 한밤중에도 먹는데....
제 딸 크면 과자도 안 사줄거구... 탄사음료,패스트 푸드 안 사줄라구요...
그냥 감자,고구마,옥수수나 쪄주고... 음.... 음료는 식혜 만드는 법을 배워야 겟군요... ^^
딸아이가 크면 저도 지금보다는 시간적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요?
그럼 오븐 사서 같이 쿠키 굽고 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딸애한테는 과자도 안사줄거라니까 신랑이 왜?하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건강에 안좋다고 하니까.. 나는 이런거 먹고 죽어도 돼구? 하더니... 나중에 제게 과자 하나 건네며... 같이 죽자... 그래서 한참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

ceylontea 2003-12-10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O^ 다 먹어치워야지~~~!!
앙... 배 터졌당.. ㅠ.ㅜ

늙은 개 책방 2003-12-09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글게요~ 아가들 좋은 거 먹고 잘 크라고
나쁜 건 우리가 다 ~~ 먹어 치우시자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