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산 2003-11-20  

와~~ 부지런하셔라!
오늘 아침 서재에 들어와서 마이페이퍼 생긴 것을 보고 무척 고맙고 기쁘면서도,
그간에 리스트 정리하느라 몇일 시간 보낸 걸 떠올리고는 '이건 또 언제 정리한댜~~~!' 배부른 투덜이를 했었습니다.

실론티님은 벌써 다섯개나 방을 만드셨네요?
난 어떻게 방을 꾸밀까.. 구상 중입니다.
마이페이퍼를 이용해서 관심이 같은 사람들끼리 토론방으로 이용해도 될 것 같아요.
 
 
ceylontea 2003-11-20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가을산님은 구상부터 하시는 군요.
전 무턱대고 만들기부터 해놓고...이름도 마음에 안들고 어수선하니 산만하고...
쩝... 일단 한 번 만들어 놓으니.. 아이디어도 안떠오르고...앙... 우짤까나...
왜 이케 덤벙대고 아무생각없이 살까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