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 2003-11-05  

차 한 잔 주세요~
안녕하세요? 실론티님.. 게으른 방의 모노입니다. 헤헤
왠지 맛있는 차 한 잔 달라고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
종종 들러 구경 열심히 하고 가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어요 ^^
 
 
모노 2003-11-06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왠지 사연 있어보이는 그림자 아닌가요?

ceylontea 2003-11-05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네요.. 모노님 얼굴 바뀌셨네...

ceylontea 2003-11-06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뜻한 연두색에서.. 흑백으로.... 무슨 사연이 있을까요?

모노 2003-11-06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한 여자가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울고 있습니다.
위로하는 방법 같은 건 잘 모르는 그녀의 애인이 어쩔 줄 몰라하고 있군요.
그는 그녀가 왜 우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햇볕도 좋은데... 발 아래 그림자까지 눈이 부신데...
이유없이도 이렇게 손가락에 얼굴을 묻고 울고 싶을 때도 있는법이지만..
그의 철없는 애인은 그런 설명조차 안해주는군요.

후후.. 이런 사연이라면 깜찍하겠지만...
그냥 카메라 들고 다니다 그림자를 찍은겁니다.

ceylontea 2003-11-07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노님이 찍은 사진인가요? 우앙... 신기하다...
환상적으로 보이는데요...

늙은 개 책방 2003-11-05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모노님 얼굴 바끼셨따 ^^::

ceylontea 2003-11-05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장미차를 계속 마시고 있습니다...(3번정도까지 우려서 마실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국화차는 5번까지.. ^^)
한 잔 날라다드릴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