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개 책방 2003-10-26
제 숙제 검사는 관심의 표현! 님, 제가 님께 관심있다는 사랑의 고백을 한다는 게 서툴어 알게 모르게 님께 부담을 드렸나봐요. 아이구~ 제 맘은 그게 아닌데 ㅠ.ㅠ 부담은 드리지 않고, 님께 관심은 계속 표하고 싶으니 음...그럼 이제 제 숙제 검사 방식을 바꿔볼래요
1. 아무리 바빠도 하루 한 번 아가와 진심으로 눈맞추기 2. 아무리 피곤해도 하루 한 번 누군가와 정말 웃긴 농담하기 3. 아무리 시간없어도 일주일에 한 번 정말 '내가 편안한 것' 하기
아셨죠. 이 3가지를 꼭 실천하시기예요 직접 뵐 순 없지만 서재에 흐르는 온기와 님 글을 보면 다 아니까 숙제 게을리 하시면 안돼욧!! *^^*
PS. ㅎㅎ 근데 리뷰보다 저 숙제가 웬지 더 어려운 숙제인 거 같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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