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joo 2003-10-17
또 뵙네요^^ 안녕하세요, shijoo여요. 기억하시는지요.^^ 얼마 전에 들렸을 그 때나 지금 이 순간이나 ceylontea님의 서재는 사람이 많아서 정겹답니다. 덕분에 여러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니까 이 곳에 오기가 즐거워요. ceylontea님은 요즘 어떤 종류의 책을 읽으시나요? 저는 아직도 다 읽지 못한 가브리엘 루아님의 '내 생애의 아이들'을 읽고 있답니다. 그걸 읽고 있으면 참 아이들은 순수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게다가 이 작품속에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그 배경도 참 예쁘죠.^^
아함-. 이제 좀 자야겠어요. 오늘 시험친다고 어젯밤에 좀 잠을 설쳤거든요. 역시 영어듣기는 지필시험보다 더 긴장이 되서 탈인 것 같아요.^^;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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