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개 책방 2003-09-26  

당첨 추카추카~
당첨결과 보러갔다, 아는 얼굴이 있어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당 ^^
인터넷이란 게 참 웃기네여, 얼굴도 말 한 번도 못해본 사람들끼리
일케 반갑고 서로 진심으로 축하를 할 수 있으니 말예요

올 가을도, 예쁜 책 많이 읽으시고 매일매일 행복하세용
 
 
ceylontea 2003-09-26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고.. --;; 책... 뜨개질 하느라 요즘 잠시 우헤헤...
그렇게 열심히 뜨고 있는데도 아직 그 조그마한 아기옷인데 아직 뒷판도 못떴습니다... 일주일완성이었는데... 전 그 몇배가 될 것 같네요...
음~~ 그래도 주말이 있으니까... 좀 진도가 나갈까요?

ceylontea 2003-09-26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저도 늙은 개 책방 서재가 있는 것을 보고 "역시나"하고 있었는데 먼저 들러주셨군요... ^^
친근한 서재들이 꽤 많이 있어서 너무 반갑고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