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화장대에서 나를 쳐다보며 저요저요 하면서 써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향수들이다.(내가 좋아하는것은 비인기 향수인가? 알라딘에 없는 것이 많다. ㅠ.ㅜ 그래서 알라딘에 있는 것중 지금은 없지만 사용했던 것들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