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딸... 이젠 제법 넘기면서 볼 줄도 안다. 하지만 아직은 책장이 얇은 것은 손을 벨 우려도 있고, 손의 힘의 조절이 잘 안되서 찢어질 수 도 있다. 그리고 가끔 맛도 보는데, 먹기에는 너무 얇지 않은가? 그래서 같이 읽지 않고 혼자 볼때는 주로 보드북 형태의 책을 주게 된다. 우리 딸 지현이가 즐겨보는 보드북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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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사람 따라서 서점에 갔다가 보게된 책입니다. 너무 예쁜 그림과 왼쪽페이지에 짧게 있는 글들이 예뻐서... 5부... 5*3 15권을 전부 사버렸답니다. 한권씩 읽어주고 보여주고 너무 좋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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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예뻐서 보여주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우리 딸이 좋아하는 페이지는 애벌레가 번데기가 되기 전날 갖가지 호화스러운 음식을 먹는 그 화려한 페이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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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제가 너무 웃겨서 웃어버렸습니다. 눈가리고 있는 동물 한마리 그다음엔 까꿍.. 이런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림도 너무 깜찍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