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다 마음에 드는 책을 발견하면 그 작가의 책을 다 읽으려는 습관이 있다.. 그래서 그 작가를 믿고 읽었다가 너무 실망스러워 차라리 읽지 말았을 것을 하는 정말로 아쉬운 책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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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취 1- 토정비결 2부, 토정이 남긴 비기
이재운 지음 / 명상 / 2000년 6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2003년 09월 25일에 저장
절판
왜 소설토정비결 2부라 했는지... 그냥 당취라는 제목만으로 나오지 못했을까? 소설토정비결과는 너무나 다른 이책을...
스트로베리 짱- 단편
모리나가 아이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0년 5월
3,000원 → 2,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50원(5% 적립)
2003년 09월 24일에 저장
절판
"타로이야기"는 정말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이 책은 '그 작가 책 맞어?' 할 정도로 너무 형편이 없는 책이다.. 단편이기에 다행이지.. 아마 굉장히 화가 났었을 것 같다.. 단편이라도 인내심을 갖고 정말 끝까지 읽었다... 돈주고 산 것이 너무 아까워서였을까?
괴물 1
이외수 지음 / 해냄 / 2002년 8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03년 09월 24일에 저장
구판절판
이외수님의 책은 전부는 아니더라도 꽤 읽었었다.. 그리고 너무 좋았었다. 그래서 신간이 나오면 너무 반갑고 기쁜 마음에 덜커덕 사서 보게되는데... 이 책은 그런 나의 기대감을 철저히 외면한 책이다. 나의 기대감이 너무 컸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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