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미없고, 책이라 읽기 시작해서 어쩔 수 없이 끝까지 읽어내리란 오기로 질질 끌면서 읽어낸 책들이 있다. 그러고나서도 무슨 내용을 읽었는지 기억도 잘 안나고 내가 꼭 이렇게 책을 읽어야하나 싶은 책들... 참.. 부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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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를 찾아 떠나는 여행
베로니크 모뤼스 지음, 이선임 옮김 / 해바라기 / 2002년 9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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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기대감이 너무 컸었나? 본격적으로 신화에 대해 이야기 한 것도 아니고,그렇다고 그 신화의 원류를 잘 찾아 적은 책도 아니고... 대충 신화 주변만 맴돌은 것 같은 그런 책이었다.
금지된 신의 문명 1
앤드류 콜린스 지음, 오정학 옮김 / 사람과사람 / 2000년 6월
8,700원 → 7,830원(10%할인) / 마일리지 43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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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의 지문"류의 책인줄 알고 읽기 시작했다. 그러나 너무나 다른 관점의 책이었다. 나름대로 읽으면서 알게된 것도 있지만, 그래도 지루했고 그래서 겨우 읽었다. 누군가 읽겠다고 하면 읽지 말라고 한다.
화두 1
최인훈 지음 / 민음사 / 1994년 3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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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난장이쏘아올린작은공,광장... 그리고 한권이 더 있었는데... 누군가 이 세권이 필독서라 했었던 것 같다. 광장으로 유명한 작가의 책이라 기대를 하고 봤었는데... 너무 재미없었고... 1년을 넘게 질질 끌면서 읽어서 내용도 헷갈리구... 나중에 다시 읽으면 그땐 좋을까? 여하튼 지금은 NO~!!
나의 세기 1
귄터 그라스 지음 / 민음사 / 1999년 10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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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노벨 문학상을 받은 작품이라 한 번 읽어보고 싶어서 읽기 시작했다. 나름대로 작가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알겠지만... 배경이 일단 독일이고 보니 공간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공감대가 적었다. 그래서 겨우 끝까지 읽은 책이다.. 그래도 장하지 않은가.. 2권을 모두 읽어냈으니.. 음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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