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감동으로 때로는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고, 때로는 눈물을 짖게 만드는 책들... 우리들 삶의 의미를 생각하고, 서로 사랑하며,행복하게 삶을 만들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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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전집 1
권영민 엮음 / 문학사상사 / 1995년 8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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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헤는 밤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가슴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씀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레오 버스카글리아 지음 / 홍익 / 2005년 6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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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잊고 있었다. 그러다 어느 날 문득 생각이 난 책이다. 삶에 대해서 사랑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다. 나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어떻게 사랑하고 있는가? 다시 배움의 자세로 돌아가야 하리.........
나와 너
마르틴 부버 지음, 표재명 옮김 / 문예출판사 / 2001년 9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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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등학생일때 내 의식의 뿌리 깊은 곳에서 나를 지배했던 책이다. 요즘 같은 세상에서 나와 너에 대해 그 관계에 대해 그 마주섬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
칼릴 지브란 외 지음, 정은하 엮음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1991년 12월
4,000원 → 3,600원(10%할인) / 마일리지 200원(5% 적립)
2003년 10월 13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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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릴 지브란과 메리 해스켈이 주고받은 사랑의 시이다. 너무 아름답고 가슴을 울리는 시가 있는 시집이다. 한때는 칼릴 지브란의 책을 읽느라 정신이 없었던 때가 있었는데... ^^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
그 뒤에 숨어있는
보이지 않는
위대함에
견주어 보면.
좀머 씨 이야기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유혜자 옮김, 장 자끄 상뻬 그림 / 열린책들 / 1999년 12월
10,800원 → 9,720원(10%할인) / 마일리지 540원(5% 적립)
2002년 02월 08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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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작가인 파트리크 쥐스킨트와 화가(때론 작가)쟝자크 상뻬의 그림이 있는 너무나 소중한 작품이다.『좀머씨 이야기』가 베스트셀러로 우리나라에서 유명해지기전 내가 파트리크 쥐스킨트에 푹 빠져있던 시절 알게된 책이다.어느날 우연히 서점에 갔다가 산더미같이 쌓여있던 책을 보고 서점의 상술에 오히려 작품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 같아 너무 기분이 씁쓸했던 기억이 난다.... ^^
아인슈타인의 꿈
앨런 라이트맨 지음, 권국성 옮김 / 예하 / 2001년 9월
5,500원 → 4,950원(10%할인) / 마일리지 2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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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여러 시간의 개념이 다뤄져있다.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시간말고 다른 여러형태의 시간들... 정말 내가 아끼는 책이다.
향수 (양장)-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강명순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8월
12,800원 → 11,520원(10%할인) / 마일리지 6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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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를 다니는 친구에게서 어느해인가 생일선물로 받은 책이 바로 이 책『향수』다.난 그때 파트리크 쥐스킨트를 처음 알게 되었고 너무나 인상적인 책덕분에 그 작가의 책은 거의 다 봤을정도다.각자 자신의 삶의 향기를 갖기 바란다.
상실의 시대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유유정 옮김 / 문학사상사 / 2000년 10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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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으로 읽은 일본작가의 작품이다.일본문학에 대해 막연히 거부감을 갖고 있었었고,난 이 책이 왜 유명한가가 너무 궁금해서 읽었는데,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오히려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을 집중적으로 읽게된 계기가 되었고,다른 일본 작가의 작품들도 읽게 되었다.
유리알 유희
헤르만 헤세 지음, 박환덕 옮김 / 범우사 / 1999년 4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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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좋아하는 작가가 너무 많아서... ^^ 헤르만 헤세의 작품중 내게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친 책이다.한때는 정신적 유토피아 카스터리엔에서 요제프 크네히트처럼 살고 싶었다.그러나 그곳은 정말 유토피아일뿐... 작품속의 크네히트가 쓴 세개의 이력서가 있다.각각의 이력서 또한 하나의 가치있는 문학작품이고 매우 인상적이다.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류시화 지음 / 푸른숲 / 1991년 9월
5,000원 → 4,500원(10%할인) / 마일리지 2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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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정말 아름다운 시가 너무나 많은 시집이다.한번 읽으면 계속 끼고 살게되는 그런 시들이다.얇은 책이라 오랜 시간 딴 장소로 가게되면 챙기고,평소에도 수첩에 서너개정도 적어 가지고 다닌다.
삶의 한가운데
루이제 린저 지음, 박찬일 옮김 / 민음사 / 1999년 6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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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말 정면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삶에대해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다.니나의 삶을 보고,또 나의 삶을 보고... 어디서 삶의 의미를 찾아야 할지 생각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어린 왕자
생 텍쥐페리 지음, 박성창 옮김 / 비룡소 / 2000년 5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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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그것이 어딘가에 우물을 감추고 있기 때문이다.읽을때마다 느낌이 참 많이 다른 책이다.그래서인지 읽고나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또 읽고 싶어지는 책이다.
쥬라기 공원 1
마이클 크라이튼 지음, 정영목 옮김 / 김영사 / 1991년 7월
5,000원 → 4,500원(10%할인) / 마일리지 2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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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책의 쟝르가 SF가 아닌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하는 리스트에 넣게된 것은 이 책을 읽고나서 진지하게 내 삶의 허무함,의미, 더 나아가 인류의 삶,지구가 속해있는 우주에 대해 많은 생각들을 했기때문이다.말콤박사가 글속에서 말했던 카오스의 이론과 자연계의 진화에 관한 이야기는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끔 만들었다.
우동 한 그릇
구리 료헤이 지음, 최영혁 옮김 / 청조사 / 2010년 5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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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가슴이 아리고,그 다음으로는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이야기이다.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작은 배려가 세상을 얼마나 따뜻하게 만드는지를 보여준다.
키친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1999년 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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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02월 08일에 저장

죽음을 소재로 이책처럼 무겁지않게 하지만 진지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책이 또 있을까?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으로부터 남겨진 사람들의 상실과 슬픔의 상처들을 어떻게 끌어안고 사는지를 따뜻하게 이야기해준다.
캔터베리 이야기
제프리 초서 지음, 송병선 옮김 / 책이있는마을 / 2000년 6월
23,000원 → 20,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1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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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영화 "세븐"을 보았는가?그 영화에서 소재가 되는 책이 제프리 초서의 『캔터베리 이야기』 바로 이 책이다.캔터베리 대성당으로 순례를 같이 가는 사람들이 돌아가면서 하는 이야기를 모아놓은 책이다.영화에 소개 되었던 부분은 그중 본당 신부의 이야기이다.나름대로 내 삶을 반성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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