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진실이 무엇일까? 소설로 읽으며 지나쳐 묻혀져버린 과거의 시간을 상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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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대제 1- 제1부 탈궁
이월하 지음, 한미화 옮김 / 출판시대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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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중국에서는 4권이라는데,우리나라에선 1권당 3권씩 총12권으로 발행되었다.12권이면 정말 긴 소설이다.대충 1권은 등장인물 소개에 정신없는 장편소설들과 비교하면, 이 소설은 첫장부터 흥미롭고 그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다.늙깍이 작가의 저력이 이런게 아닌가 싶다.8세에 청에 황제로 등극한 강희의 매력에 한번씩 빠져들 보시라~~!
옹정황제 1- 구왕탈위
이월하 지음, 한미화 옮김 / 출판시대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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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강희대제의 뒷부분과 옹정황제의 앞부분은 상당부분 많은 시간대가 겹친다.강희가 누구를 후계자로 정할 것인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옹정은 황자들간의 암투에서 어떻게 살아남았고,강희로부터 후계자로 인정을 받았는지가 초점이라 비교하면서 읽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건륭황제 1
이월하 지음, 한미화 옮김 / 출판시대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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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직 우리나라에서 전권이 출간이되지 않아서 미리 이야기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이월하라는 작가를 믿고 읽고 있는 중이다.아직까진 실망스럽지 않다.^^ 건륭황제는 청나라 최고의 전성기를 산 황제이고 또한 역사적 큰물결을 거스르지 못하고 봉건제도의 멸망으로 치닫는 시기를 산 황제이다.
유기[留記] -상- 사라진 금서(禁書)
하용준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199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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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개인적으로 하용준이라는 작가를 좋아한다.이 작품은 그의 처녀작으로 우리 역사의 비밀을 간직한 《유기》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한·일간의 갈등을 그린 작품이다.처음 이야기를 흥미롭게 전개시키다가 결말부분이 다소 현실과는 거리감이 있다.그러나 소설의 전제가 《유기》가 이 세상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다고 가정을 하고 이야기를 전개한 것이라 생각하면 무리한 결말은 아닌 듯 싶다.
신생대의 아침 -상- 하계의 풍경
하용준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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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개미』의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쓴 『아버지들의 아버지』와 소재나 이야기 전개방식이 너무 유사하다.그러나 『신생대의 아침』이 소재면에서 이야기의 결말면에서나 훨씬 설득력이 있다.원시인에서 인류로의 진화에 얽힌 흥미있는 소재를 다루고 있다.
쿠쿨칸의 신전 1
하용준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1년 1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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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큭큭..역시 하용준이다..이번 소설은 마야문명과 우리 단군조선과의 관계를 파헤쳐 나가는 소재를 다루고 있다.정말 단숨에 읽어내린 소설이다.고대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기를...
영원한 제국
이인화 지음 / 세계사 / 199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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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지난 역사를 배경으로 하는 역사 + 추리소설은 대부분 현재의 어떤 사건을 계기로 발견되는 유물이나 유적을 근거로 역사적 실마리를 풀어나가는 과정 속에서 사건을 해결한다.그러나 이 소설은 정조시대의 하루라는 시공간을 소재로 하는 추리소설이다.
가즈오의 나라 1
김진명 지음 / 프리미엄북스 / 199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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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김진명 작가의 소설은 최근 『황태자비 납치사건』까지 모두 읽었다.그중 내가 제일 좋아하고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다.이번엔 고구려시대로 가보자.임나일본부설이라든지,광개토대왕비문 등등이 소재로 다루어지고 있고... 역시 역사는 왜곡되지 말아야 한다고 느낄 것이다.
소설 동의보감 - 상
이은성 지음 / 창비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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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더 이야기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너무 유명한 책이다.너무나 안타까운 것은 작가가 집필중에 작고해서 미완성이라는 것이다.그런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정말 재미있게 읽은 소설이다.
장길산 1- 구판
황석영 지음 / 창비 / 1995년 7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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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장길산 10권을 사서 책장에 꽂는 날 얼마나 뿌듯하던지... 물론 장식용의 책은 아니다. 정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재미있게 읽었다.항상 아웃사이더처럼 지내는 나로서는 조선시대의 주류계층이 아닌 아웃사이더 의적의 이야기라서 그런걸까? *^^*
임꺽정 1- 봉단편
홍명희 지음 / 사계절 / 1995년 12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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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많은 임꺽정을 소재로 한 소설중에서 으뜸은 역시 벽초 홍명희선생님의 임꺽정이다.아쉬운것은 이 소설도 미완성이라는 것이다.이 소설을 『소설 동의보감』을 읽고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읽었다는 것이 비극이라면 비극이랄까?...어찌 두 소설 모두 미완인지...쩝/// 정말 아쉽다.
태백산맥 1
조정래 지음 / 해냄 / 2001년 10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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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는 왜 남북으로 분단되어 살아가고 있는지... 1950년대 남북전쟁에서 우리는 왜 형제끼리 총부리를 겨누며 전쟁을 했을까?서로 그 당시 자신이 믿는 이념이 최선이라 생각했기때문이리라.....언젠가는 다시 합치리...
아리랑 1
조정래 지음 / 해냄 / 2001년 10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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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여태껏 책을 읽으면서 이 책만큼 화가 나는 책은 없었던 것 같다.일제식민지시대에는 누구나 고통받았지만, 그와중에도 일본편에 서서 자신만 편하게 살기 위해 같은 민족을 괴롭힌 인간도 있었다.약자는 어느시대에나 괴롭힘을 당하는 것인지... 약자들도 웃고 살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원본 삼국지 1
나관중 지음, 황병국 옮김 / 범우사 / 1999년 8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2월 21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2년 02월 05일에 저장

여타 소설로 또는 만화로 정말 많이 다루어진 작품이다..이 원본 삼국지는 어휘나 문장이 익숙하진 않지만,그렇기때문에 그 시대적 느낌이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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