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자질은 타고나는 것이다. 그러나 특별한 자질을 말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적어도 조금씩은 문필가나 소설가의 재능을 갖고 있으며, 그 재능은더욱 갈고 닦아 얼마든지 발전시킬 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 그 사실을 믿지 않는다면 이런 책을 쓴다는 것부터가 시간 낭비일 것이다. - P18
뜨거운 불판에 손을 대고 있으면 일 분이 한 시간 같지만,예쁜 여성과 함께 있으면 한 시간이 일 분 같을 것이다.이것이 상대성이론이다.알버트 아인슈타인 (1929) - P23
과학자들은 종종 ‘원리가 단순하여 많은 것을 한번에 설명할 수 있고, 예측이 고도로 정확하다는 것을 한데 묶어 ‘아름답다‘고 표현한다. - P31
강 주변 마을 사람들은 빼뽀네가 어떤 인물인지 익히 알고있었다. 그들은 빼뽀네는 교황이 설득할지라도 생각을 바꾸지않을 공산당 대장이라는 걸 잘 알고 있었던 것이다. - P49
"자네가 정말 영혼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그걸 나한테 팔지않겠나? 내 5백 리라를 줌세." - P207
지금 읍사무소로 쓰고 있는 로까탑은 중세기풍의 건물로 너무 낡아서 잘못하면 무너질 판이었다. - P13
겉보기야 아무래도 좋았다. 왜냐하면 뽀강 근처에는 미학이니 어쩌니 하는 건 아무 필요가 없고 쓸모 있게 만들어진 것이아름다운 것으로 여겨지는 풍습 때문이었다. - P13
"예수님, 고맙습니다."빼뽀네가 중얼거렸다."당신이 정치와 무관한 공평한 신사라는 걸 저는 이번에야말로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 P46
난 그저 떠나기 전 신부님과 한마디 작별 인사를 하고 싶었소. 그리고 신부님이 내 무덤까지 동행 해 주기를 바랬오. 돈 까밀로와 함께라면 안심하고 여행을 떠날 수 있으니까…." - P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