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가족은 전에 ‘이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실감했습니다. ‘이웃이 무섭다는 것은 곧 세상이 무섭다는 것이고, 결국은 ‘커뮤니티 자체가 무섭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난대도 이상할 것이 없지요." - P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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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가족은 전에 ‘이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실감했습니다. ‘이웃이 무섭다는 것은 곧 세상이 무섭다는 것이고, 결국은 ‘커뮤니티 자체가 무섭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난대도 이상할 것이 없지요." - P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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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도 고토 구 다카바시 2쵸메에 있는, 경시청 후카가와 경찰서 산하 다카바시 제2파출소에, 같은 동네 니노산에 있는 간이여관 가타쿠라하우스‘의 딸 가타쿠라 노부코가 찾아온 것은1996년 9월 30일 오후 5시경이었다. - 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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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는 어머니를 보았고, 이어서 몇 년 사이에 변해버린 자신을 보았다. 미래 세계를 여행하고 있을지언정 정신만큼은 현재라는 굳건한 대지에 걸쳐 있었기에 자신의 육체 또한 그러리라 느꼈지만, 그녀의 몸은 계속해서 나이를 먹었다. IFT 여행의 아이러니다. - P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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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마음으로는 결코 이해할 수 없는 것을 보게 되리라는 말을 들었다.
때는 겨울, 절대 끝나지 않을 겨울이었고, 그녀는 죽은 숲에 와있었다. 오래전 산불 때문에 검게 타버린 바닥에 쓰러진 나무들과 격자 모양으로 포개진 까만 잔가지들, 그리고 그 위를 뒤덮은 얼음들이 보였다. 죽은 소나무 숲을 몇 시간째 돌아다녔지만, 우주복 덕분에 다행히 몸은 따듯했다. - P11

"그것들이 어디서 왔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우리는 알지 못하네." 교관이 말했다. "어쩌면 아무것도 원하지 않을 수도 있어. 퀸텀-터널링 나노입자. 우리는 그것을 차원을 초월하는 존재로기고 있네. 화이트홀, 그러니까 자네가 보았던 제2의 태양을 통해 온다고 보는 거지. 미래의 언젠가, 그것들로 인해 터미너스라고 부르는 대재앙이 일어나게 돼." - P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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