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확실히 아는 사실은 두 가지야. 첫째, 자말이 철로에 떨어져 사망한 다음날 저녁 7시 직전, 거실 대형 유리창 앞에 서 있던 큰오빠 아메드에게 파리아가 다가갔다. 작은오빠인 바시르의 진술에 따르면, 잠시 대화가 오가는가 싶더니 파리아가 갑자기 이성을 잃었다. 둘째, 파리아가 달려들어 아메드를 창밖으로 밀어버렸다. 왜 그랬을까? 자말이 죽었다는 사실을 아메드가 알려줘서?"" - P168

그 현기증나는 일초간, 리스베트는 살인이라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마음을 가다듬었다. 일을 순서대로 처리해야 한다. 먼저 진실을 찾는다. 그리고 복수한다. - P175

매우 일관적이고, 이상한 점이 전혀 없었어요. 음, 이상한 점이 전혀 없다는 것만 빼고요. - P187

수감자들은 경찰이나 교도관보다 훨씬 많은 것을 알고 있었다. 그들 모두는 베니토의 턱을 박살낸 사람은 리스베트이며, 이제는 리스베트의 생명이 위험해졌다는 걸 알았다. 소문에 따르면 리스베트의 친척들이 이미 살해되었고, 베니토의 얼굴이 평생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망가져 끔찍한 복수가 계속될 거라고 했다. - P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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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면회실에서 별생각 없이 내뱉은 한두 마디에 리스베트가 곧바로 조사를 시작하더니, 정부가 지원한 어느 연구에 그녀 자신이 포함된 적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시기 전후로도 연구에 연루된 다른 아이들을 알고있다고 했다. 하지만 연구 책임자들이 누구인지는 아직 알아내지 못했고, 인터넷과 모든 기록들에서 그들의 정보는 철저히 가려진 듯한 인상을 받았다. - P95

"리스베트, 내 케리스가 널 향하고 있어! 네년은 뒈질 거야, 뒈질거라고!"
이렇게 내뱉는 베니토의 말에 알바르는 이번에야말로 얼굴이 새파래졌다. - P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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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선 리스베트가 잠자코 상황을 지켜보고 있지만 알바르는 이미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음을 알았다. 그녀는 알바에게 닷새의 유예기간을 주면서 그사이에 문제를 해결하고 파리아를 보호하라고 했다. - P47

짝짓기를 하거나 무리를 이끌어야 할 때는자신을 과대평가하는 것이 유리하지만 위험 역시 따른다고 했다.
"자신의 능력을 지나치게 과신하는 것은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 자신에 대한 의심은 지적 성숙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 - P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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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 내 칼이 네 딸을 노리고 있어." 베니토의 말에 그는 더이상 할말이 없었다.
알바르는 수감동을 장악할 수 없게 되었고 낮은 서열까지도 부패가 퍼졌다. - P22

"이곳 기강을 다시 잡을 수 있게 도와주겠어. 베니토와 그 수하들이 파리아 머리카락 하나 건들지 못하게 해주겠단 말이야. 대신 당신은… 내게 컴퓨터를 빌려줘."
"절대로 안 돼! 넌・・・ 알바르는 가쁜 숨을 골랐다. "…날 공격했어. 넌 지금 좆된 거야."
"좆된 건 당신이지." 리스베트가 맞받아쳤다." - 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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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베트는 타인의 재산을 침해하고 타인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렸다는 죄목으로 2개월 금고형을 선고받았다. - 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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